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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하다.

페마도사(페이스북 마케팅을 도와 주는 사람) 2023. 7. 27.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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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27일     목요일
김홍민 교수와 함께
‘1분 우리글 함께하길’  :  143회

부산금정산 다람쥐 아저씨와 다람쥐 먹이 먹기


2줄 메모도 3번씩 봐야 베끼쓰는 ... 답답함
'반듯이'와 '반드시'도 구분해 쓰지 못하는 기막힘,
억단위 돈을 번 행위도 해를 입었다는 '당했다'로 황망함,
능동태와 수동태를 분명하게 구별하는 우리글을 
쓰는것도 엉터리로 그래서 답답해서 시작했습니다.

K-Pop을 비롯한 K-Culture, K-Food 열풍으로 
전 세계가 우리나라를 주목하고 있는 시대에 살면서도
무심코 습관적으로 쓰고 있는 일본어 잔재로 부터 벗어나자고

문자 생활을 많이 하는 교양인, 짧은 시간, '1분 글쓰기'
문해력, 어휘력 활용에 도움되는 유용한 관용구 중심으로,
짧은 시간, '1분 글쓰기' 
아름다운 우리 한글, 바른 어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1) 가까이하다. 

"가까이하다"는 두 가지 다른 의미로 사용될 수 있다. 첫 번째로는 두 대상이 공간적으로 가까워지는 것을 의미하며, "나는 친구와 가까이하려고 집 근처에 이사했다"라는 문장에서는 두 사람 간의 거리가 가까워지기 위해 한 사람이 집을 이사한 것을 의미한다.두 번째로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 두 대상이 관계나 친밀도 면에서 가까워지는 것을 의미하는데, 두 대상 사이의 관계나 친밀도가 증가하는 것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나는 최근에 동료와 가까이하게 되었다"라는 문장에서는 두 사람 사이의 관계가 친밀해져서 더 자주 교류하게 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가까이하다'는 한 단어이므로 붙여 쓴다.

2) 가깝다.

어느 한 곳에서 다른 곳까지의 '두 장소의 거리가 짧다'는 뜻으로, 우리 집은 학교에서 가깝다. 서로의 '사이가 다정하고 친하다'는 나는 그와 친형제처럼 가깝다. 어떤 '수치에 근접하다'는 표현은 자고 일어나 보니 저녁에 가까워졌다. 추석이 '가까와졌습니다' 는 '가까워졌습니다'로 쓰는게 맞다. 가까이는 부사의 끝음절이 분명히 '이'로만 소리 나므로 '이'로 표기한다.


내일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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