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새발, 괴발개발, 개발쇠발(X)
2023년 8월 8일 화요일
김홍민 교수와 함께
‘1분 우리글 함께하길’ : 151회
2줄 메모도 3번씩 봐야 베껴쓰는 ... 답답함
'반듯이'와 '반드시'도 구분해 쓰지 못하는 기막힘,
억단위 돈을 번 행위도 해를 입었다는 '당했다'로 황망함,
능동태와 수동태를 분명하게 구별하는 우리글을
쓰는것도 엉터리로 그래서 답답해서 시작했습니다.
K-Pop을 비롯한 K-Culture, K-Food 열풍으로
전 세계가 우리나라를 주목하고 있는 시대에 살면서도
무심코 습관적으로 쓰고 있는 일본어 잔재로 부터 벗어나자고
문자 생활을 많이 하는 교양인, 짧은 시간, '1분 글쓰기'
문해력, 어휘력 활용에 도움되는 유용한 관용구 중심으로,
짧은 시간, '1분 글쓰기'
아름다운 우리 한글, 바른 어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1) 개발새발, 괴발개발, 개발쇠발(X)
개의 발과 새의 발이라는 뜻으로, 글씨를 되는대로 아무렇게나 써 놓은 모양을 이르는 말이다. 사실 '개발새발'은 비표준어였다. '괴발개발'로 바꿔 써야 한다고 배웠지만, 사람들이 많이 쓰고 두루 쓰기 때문에 국립국어원에서 복수표준어로 인정다. 그래서 '개발새발'로 써도 된다. 괴발개발과 개발새발은 같은 뜻이다.
2) 개발과 계발
계발은 내적인 요소(능력)을 이끌어내도록 하는 것. 즉, 정신적인 능력을 깨우치는 개념이다. 예) 창의성 계발, 언어능력 계발, 자기 계발
개발은 천연자원을 유용하게 하거나 지식, 재능 따위를 발달하게 하는 것. 즉, 물리적인 어떤 것을 개척하거나 새롭게 만들어내는 개념이다.. 예) 국토 개발, 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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