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략(攻略)'과 '공약(公約)'
2023년 9월 1일 금요일
김홍민 교수와 함께
‘1분 우리글 함께하길’ : 168회
2줄 메모도 3번씩 봐야 베껴쓰는 ... 답답함
'반듯이'와 '반드시'도 구분해 쓰지 못하는 기막힘,
억단위 돈을 번 행위도 해를 입었다는 '당했다'로 황망함,
능동태와 수동태를 분명하게 구별하는 우리글을
쓰는것도 엉터리로 그래서 답답해서 시작했습니다.
K-Pop을 비롯한 K-Culture, K-Food 열풍으로
전 세계가 우리나라를 주목하고 있는 시대에 살면서도
무심코 습관적으로 쓰고 있는 일본어 잔재로 부터 벗어나자고
문자 생활을 많이 하는 교양인, 짧은 시간, '1분 글쓰기'
문해력, 어휘력 활용에 도움되는 유용한 관용구 중심으로,
짧은 시간, '1분 글쓰기'
아름다운 우리 한글, 바른 어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1) '기세피우다', '기세부리다'와 '기승떨다', '기승부리다'
'기세피우다', '기세부리다', 남에게 영향을 끼칠 기운이나 태도를 드러내 보이다. '기세피우다', '기세부리다'는 모두 복수 표준어이다. 한편, '기승떨다', '기승부리다'는 '성미가 억척스러워 남에게 굽히지 않는 성질을 부리다'의 뜻이며 모두 복수 표준어이다.
2) '공략(攻略)'과 '공약(公約)'
'공략(攻略)'은 <군사> 군대의 힘으로 적의 영토나 진지를 공격하여 빼앗음을 말하는데, 적극적인 자세로 나서 어떤 영역 따위를 차지하거나 어떤 사람 등을 자기편으로 만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공약(公約)'은 정부, 정당, 입후보자 등이 어떤 일에 대하여 국민에게 실행할 것을 약속함. 또는 그런 약속을 말한다. 예: 대선 후보의 공약. 공약으로 내세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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