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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랑하다 그리고 낭낭하다

페마도사(페이스북 마케팅을 도와 주는 사람) 2023. 10. 13.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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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월  13일     금요일
김홍민 교수와 함께
‘1분 우리글 함께하길’  :  194회


어느 국가기관 국어 수준이
"최소한의 예의를 갖춰", 예의는 그렇게 표하는 게 아니고,
정성껏 또는 "최대한 예의를 갖추어"로 말하는 것이 바른 한국어이죠?

2줄 메모도 3번씩 보며 베껴쓰는 한심함,
'반듯이'와 '반드시'도 구분해 쓰지 못하는 기막힘,
억단위 돈을 번 행위도 해를 입고 '당했다'는 황망함,

문자 생활을 많이 하는 교양인, 짧은 시간, '1분 글쓰기'
문해력, 어휘력 활용에 도움되는 유용한 관용구 중심으로,

짧은 시간, '1분 글쓰기'라도 지켜야
아름다운 우리 한글, 바른 어법을 지킨다고 생각해서...
어색한 문장을 깔금하고 뜻을 명확하게

1) 낭랑하다 그리고 낭낭하다

'낭랑하다', 소리가 맑고 또랑또랑하다. 낭랑한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다. 예: 그 가수의 낭랑한 목소리가 대중들의 인기를 끄는 비결이다. 빛이 매우 밝다. 유의어 또랑또랑하다, 또렷하다, 맑다. 낭낭하다(X)

2) 낯바대기와 낯판대기

'낯바대기'는 눈, 코, 입 따위가 있는 얼굴의 바닥의 속된말, ‘낯’을 속되게 이르는 말이다. 예: 빛깔 검은 낯바대기가 오글오글 쭈그러들어서 하릴없이 말라붙은 팥죽 더덕 같다.
낯판대기(X). 낯빛은 얼굴의 빛깔이나 드러나는 기색을 말한다.

3) 남녀노소 (男女老少)
'老少'의 '老'는 단어의 첫머리이므로 '로'가 아닌 '노'로 적는다. (정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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