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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다 그리고 높히다

페마도사(페이스북 마케팅을 도와 주는 사람) 2023. 11. 2.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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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2일     목요일
김홍민 교수와 함께
‘1분 우리글 함께하길’  :  208회

제주 4.3 평화공원


어느 국가기관 국어 수준이
"최소한의 예의를 갖춰", 예의는 그렇게 표하는 게 아니고,
정성껏 또는 "최대한 예의를 갖추어"로 말하는 것이 바른 한국어이죠?

2줄 메모도 3번씩 보며 베껴쓰는 한심함,
'반듯이'와 '반드시'도 구분해 쓰지 못하는 기막힘,
억단위 돈을 번 행위도 해를 입고 '당했다'는 황망함,

문자 생활을 많이 하는 교양인, 짧은 시간, '1분 글쓰기'
문해력, 어휘력 활용에 도움되는 유용한 관용구 중심으로,

짧은 시간, '1분 글쓰기'라도 지켜야
아름다운 우리 한글, 바른 어법을 지킨다고 생각해서...
어색한 문장을 깔금하고 뜻을 명확하게

1) 농지거리와 농지꺼리

'농지거리'는 점잖지 아니하게 함부로 하는 장난이나 농담을 낮잡아 이르는 말이다. 예: 어른한테는 되는대로 농지거리를 하면 안된다. 킬킬대며 농지거리들을 주고받다. '농지거리'와 같이 의미가 꼭같은 형태가 몇 가지 있을 경우, 널리 쓰이는 단어만을 표준어로 삼는다. 농지꺼리(X)

2) 높이다 그리고 높히다

'높이다'는 높게 하다. 무언가를 높은 위치로 올리거나 상승시키는 것을 의미한다. 상황에 따라 다양한 의미로 사용될 수 있다. '높이다'는 사동을 뜻하는 접미사는 'ㅡ이'와 'ㅡ하'가 있다. '높다'는 'ㅡ이'가 붙어 사동의 뜻이 된다. 높히다(X), 높다랗다(O), 높따랗다(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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