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똥앉다 그리고 등화앉다
2024년 1월 24일 수요일
김홍민 교수와 함께
‘1분 우리글 함께하길’ 265회
문자 생활을 많이 하는 교양인, 짧은 시간, '1분 글쓰기'
우리가 사용하는 복수 표준어에 대하여
매일 아침 우리글을 읽고
쓰는 것에 대해서 함께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국가기관 국어 수준이
"최소한의 예의를 갖춰", 예의는 그렇게 표하는 게 아니고, 정성껏 또는 "최대한 예의를 갖추어"로 말하는 것이 바른 한국어이다.
2줄 메모도 3번씩 보며 베껴쓰는 한심함,
'반듯이'와 '반드시'도 구분해 쓰지 못하는 기막힘,
억단위 돈을 번 행위도 해를 입고 '당했다'는 황망함,
짧은 시간, '1분 글쓰기'라도 지켜야
아름다운 우리 한글, 바른 어법을 지킨다고 생각해서...
어색한 문장을 깔금하고 뜻을 명확하게
1) 북녘 그리고 북쪽
'북녘'은 네 방위의 하나로 나침반의 엔(N) 극이 가리키는 방위를 말한다 그리고 분단된 한국의 북쪽 지역을 말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북녘 하늘, 북녘에 두고 온 고향 등으로 사용된다. 북쪽 (北쪽)은 남쪽의 반대 방향으로 동쪽과 서쪽의 사이 방향이다. 북쪽은 지도를 그릴 때 기준이 되는 방향이다. 일반적으로 지도의 위쪽이 북쪽이다. '북쪽'도 '북녘'과 복수표준어로 같이 사용이 가능한다. 그리고 북한을 남한에 상대하여 이르는 말이기도 하다.
2) 불똥앉다 그리고 등화앉다
'불똥앉다'는 심지 끝에 등화가 생기다. 예문으로는 불똥앉은 등잔불. '등화앉다(燈花-, 자동사)'는 심지 끝에 등화가 생기다. '불동'은 불에 타들어 가는 물체에서 튀는 작은 불덩이를 말하는데, '불똥앉다', '등화지다', '등화앉다' 모두 복수 표준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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