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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에서 온 표현들보다는 아름다운 우리말을 더욱 발굴해 사용하자

페마도사(페이스북 마케팅을 도와 주는 사람) 2023. 3. 30.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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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  30일   목요일

김홍민 교수와 함께 
‘1분 우리글 함께하길’  :  62회


무의식 속 자주 사용하는 일본어
‘국민의 무관심’, ‘일본어 잔재에 대한 교육 및 홍보부족’, 
‘정부의 무관심’ 등을 걱정해 왔었는데, 최근 상황이
일부 친일 세력이 일본어 또는 일본어투 용어 장려 등 
매국, 망국적 행위까지도 우려가 된다.

1) '다대기' 는 '다진 양념'으로
음식에 넣는 양념인 다대기 일본어의 ‘타다키’에서 유래한 것으로 본래 의미는 ‘두들기다’라고 한다. 뿌리고 두들겨서 양념을 입히는 데서 유래한 것인데, 이보다는 ‘다진 양념’이라 표현하는 것이 더욱 바람직하다.

2) '땡땡이 무늬' 는 '물방울 무늬','도트 무늬'
동그란 무늬가 반복적으로 있는 경우 ‘땡땡이 무늬’라고 표현하는데, 일본어로 점을 의미하는 ‘텐’에서 유래된 표현이다. 점이 여러 개 반복되어 있으니 ‘텐텐’이라고 부르는 일본어를 그대로 가져다 쓴 표현인 것. '땡땡이'라는 표현보다는 '물방울 무늬','도트 무늬'라는 말로 바꿔 사용하자.

 K-Pop을 비롯한 K-Culture, K-Food 열풍으로 
전 세계가 우리나라를 주목하고 있는 시대, 
일본어에서 온 표현들보다는 
아름다운 우리말을 더욱 발굴해 사용해 봅시다.



내일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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