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새 그리고 품세
2024년 3월 15일 금요일
김홍민 교수와 함께
‘1분 우리글 함께하길’ 299회
문자 생활을 많이 하는 교양인, 짧은 시간, '1분 글쓰기'
우리가 사용하는 복수 표준어에 대하여
매일 아침 우리글을 읽고
쓰는 것에 대해서 함께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국가기관 국어 수준이
"최소한의 예의를 갖춰", 예의는 그렇게 표하는 게 아니고, 정성껏 또는 "최대한 예의를 갖추어"로 말하는 것이 바른 한국어이다.
2줄 메모도 3번씩 보며 베껴쓰는 한심함,
'반듯이'와 '반드시'도 구분해 쓰지 못하는 기막힘,
억단위 돈을 번 행위도 해를 입고 '당했다'는 황망함,
짧은 시간, '1분 글쓰기'라도 지켜야
아름다운 우리 한글, 바른 어법을 지킨다고 생각해서...
어색한 문장을 깔금하고 뜻을 명확하게
1) 택견 그리고 태껸
택견은 한국의 서울 사대문 안팎 도심 지역에서 전수되어온 전통 무술이자 여럿이 편을 나눠 겨루는 단체 민속 스포츠이다. '태껸' 또는 각법(脚法)이라고도 한다. 택견은 다리를 사용한 타격과 스탠딩 유술로 상대방을 넘어뜨리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무술이다. 옛법이나 쌈수 같은 호신술의 영역으로 넘어가면 손을 이용한 타격, 박치기, 꺾기 등 상대를 무력화시키기 위한 기술들이 존재한다. 복수 표준어이다.
2) 품새 그리고 품세
태권도에서, 공격과 방어의 기본 기술을 연결한 연속 동작을 말한다. 국기원은 2009년 9월 『태권도 기술 용어집』을 발간하면서 논란이 끊이질 않았던 ‘품세’와 ‘품새’ 중에서 ‘품새’를 쓰기로 결정했다. 2011년 8월 국립국어원에 의해 국민 실생활에서 많이 사용되지만 표준어로 인정받지 못했던 ‘품새’를 비롯한 짜장면과 택견을 표준어로 인정했다. 이에 따라 품새는 품세와 함께 복수 표준어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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