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썹에 떨어지다
2024년 7월 30일 화요일
김홍민 교수와 함께
‘1분 우리글 함께하길’ 377회
문자 생활을 많이 하는 교양인, 짧은 시간, '1분 우리글'
우리가 사용하는 관용구 표현에 대하여
매일 아침 우리글을 읽고
쓰는 것에 대해서 함께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국가기관 국어 수준이
"최소한의 예의를 갖춰", 예의는 그렇게 표하는 게 아니고, 정성껏 또는 "최대한 예의를 갖추어"로 말하는 것이 바른 한국어이다.
국가 지도자가 2줄 한글 메모도 3번씩 보며 베껴쓰는 한심함,
반듯이'와 '반드시'도 구분해 쓰지 못하는 기막힘,
억단위 돈을 번 행위도 해를 입고 '당했다'는 황망함,
짧은 시간, '1분 글쓰기'를 통해서
아름다운 우리 한글, 바른 어법을 지킨다고 생각해서...
어색한 문장을 깔금하고 뜻을 명확하게
1) 넉장을 뽑다
'넉장을 뽑다', 는 투전 같은 노름판에서, 어름 어름하여 석 장을 뽑을 것을 한 장 더 뽑는다는 뜻으로 '태도를 분명하게 하지 않고 어물어물함'을 비유하는 표현이다. '어물어물하다'는 행동이나 상태가 분명하지 않거나 흐리멍덩하게 나타나는 것을 의미하는데, 의사 표현이 애매하거나 불명확하게 되어 상황이 더욱 복잡해질 때 사용된다.
난처한 질문을 받자 다른 말로 어물어물하고는 말머리를 돌리거나 행동 따위를 시원스럽게 하지 못하고 꾸물꾸물거리는 행동을 말한다.
2) 눈썹에 떨어지다.
'눈썹에 떨어지다'는 어떤 급한 일이 갑자기 생겼음을 비유하는 '말로 눈썹에 떨어진 액'은 뜻밖에 들이닥친 재난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고, '눈썹에 불이 붙는다'는 뜻밖에 큰 걱정거리가 닥쳐 매우 위급하게 된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급한 상황에서는 이 모든 단계를 순서대로 지키기 어렵더라도, 가장 중요한 몇 가지를 실행함으로써 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
#사업계획서 #SNS글쓰기 #페마도사 #한국통신판매사업자협회 #숏폼 #숏클립 #틱톡 #릴스 #라이브커머스 #1분글쓰기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김홍민 #일제잔재 #일본어_잔재 #극일 #후쿠시마 #핵오염수 #결사반대 #동학농민운동기념관 #동학농민운동 #노무현 #제주4.3평화공원 #제주4.3항쟁 #백조일손 #백조일손지지 #이태준_기념공원 #몽골 #몽골영사관 #더불어민주당 #조국혁신당 #민생파탄 #전재수 #조국 #조국혁신당_부산시당 #차규근 #국회의원_차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