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추씨 같다
2024년 8월 14일 수요일
김홍민 교수와 함께
‘1분 우리글 함께하길’ 388회
문자 생활을 많이 하는 교양인, 짧은 시간, '1분 우리글'
우리가 사용하는 관용구 표현에 대하여
매일 아침 우리글을 읽고
쓰는 것에 대해서 함께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국가기관 국어 수준이
"최소한의 예의를 갖춰", 예의는 그렇게 표하는 게 아니고, 정성껏 또는 "최대한 예의를 갖추어"로 말하는 것이 바른 한국어이다.
국가 지도자가 2줄 한글 메모도 3번씩 보며 베껴쓰는 한심함,
반듯이'와 '반드시'도 구분해 쓰지 못하는 기막힘,
억단위 돈을 번 행위도 해를 입고 '당했다'는 황망함,
짧은 시간, '1분 글쓰기'를 통해서
아름다운 우리 한글, 바른 어법을 지킨다고 생각해서...
어색한 문장을 깔금하고 뜻을 명확하게
1) 대추나무에 연 걸리듯
'대추나무에 연 걸리듯' 한다는 속담은 좋은 일이 많을 때보다는 걱정거리가 많을 때 쓰는 속담으로, 다산을 뜻하는 대추나무가 걱정거리를 많이 달고 산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나무에 줄 끊어진 연이 여기저기 걸리어 있어 마치 대책 없이 이곳 저곳에서 돈을 빌려 빚을 많이 지고 있는 상황과 같을 때 나오는 말이다.
어딘가에 무언가가 걸려 있다는 것인데, 실제 뜻은 “가지가 많고 가시가 있는 대추나무에 연이 잘 걸리듯이 여러 사람에게 많은 빚을 진 사람을 이르는 말로 쓰이며 불행이 연속해서 닥칠 때도 사용한다” 대추나무는 '많다'는 뜻으로 통한다. 과일이라기에는 먹을 것이 없고 씨가 대부분을 차지 하고 있는데, 약방과 제삿상에는 또 안 빠지는 게 대추이다.
2) 대추씨 같다
'대추씨 같다'라는 속담은 작은 체구에 단단하고 야무진 사람을 일컫는 말로 대추씨가 비록 작지만 매우 단단하듯이 몸집은 작지만 성질이 야무지고 단단하다는 뜻이며, 대추 씨앗의 모양이나 특성을 비유적으로 나타내는 말이다. 대추씨는 작고 단단한 형태를 가지고 있어, 다른 물체나 사람의 외모, 성격 등에 비유되고 있다. 고추는 작아도 맵다라는 속담과 일맥상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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