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머리 맨발로
2024년 9월 26일 목요일
김홍민 교수와 함께
‘1분 우리글 함께하길’ 415회
문자 생활을 많이 하는 교양인, 짧은 시간, '1분 우리글'
우리가 사용하는 관용구 표현에 대하여
매일 아침 우리글을 읽고
쓰는 것에 대해서 함께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국가기관 국어 수준이
"최소한의 예의를 갖춰", 예의는 그렇게 표하는 게 아니고, 정성껏 또는 "최대한 예의를 갖추어"로 말하는 것이 바른 한국어이다.
국가 지도자가 2줄 한글 메모도 3번씩 보며 베껴쓰는 한심함,
반듯이'와 '반드시'도 구분해 쓰지 못하는 기막힘,
억단위 돈을 번 행위도 해를 입고 '당했다'는 황망함,
짧은 시간, '1분 우리글'을 통해서
한글을 바르게 ! 한글에 반하게!
1) 매 끝에 정 든다
'매 끝에 정 든다'는 매를 맞거나 꾸지람을 들은 후에 도리어 더 사이가 가까워짐을 이르는 말이다. '같은 값이면 은가락지 낀 손에 맞으랬다'는 꾸지람을 듣거나 벌을 받을 경우라도 이왕이면 덕 있고 이름 있는 사람에게 당하는 것이 좋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2) 맨머리 맨발로
"맨머리 맨발로"는 일반적으로 "머리에 아무 것도 없이 쓰지 않은 상태, 발에도 아무 것도 없이 신지 않은 발"이라는 뜻으로, 머리에 아무 장식이나 헤어스타일 없이, 맨발로 있는 상태를 나타낸다. 몹시 다급하게 허둥거리는 모양을 비유하는 말이다.
#사업계획서 #SNS글쓰기 #페마도사 #한국통신판매사업자협회 #숏폼 #숏클립 #틱톡 #릴스 #라이브커머스 #1분글쓰기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김홍민 #일제잔재 #일본어_잔재 #극일 #후쿠시마 #핵오염수 #결사반대 #동학농민운동기념관 #동학농민운동 #노무현 #제주4.3평화공원 #제주4.3항쟁 #백조일손 #백조일손지지 #이태준_기념공원 #몽골 #몽골영사관 #더불어민주당 #조국혁신당 #민생파탄 #류제성 #조국 #조국혁신당_부산시당 #차규근 #국회의원_차규근 #금정구청장보궐선거 #금정구 #류제성 #이해민 #신장식 #김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