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본 기러기
2024년 10월 22일 화요일
김홍민 교수와 함께
‘1분 우리글 함께하길’ 429회
국가 지도자가 2줄 한글 메모도 3번씩 보며 베껴쓰는 한심함,
반듯이'와 '반드시'도 구분해 쓰지 못하는 기막힘,
억단위 돈을 번 행위도 해를 입고 '당했다'는 황망함,
국가기관 국어 수준이
"최소한의 예의를 갖춰", 예의는 그렇게 표하는 게 아니고, 정성껏 또는 "최대한 예의를 갖추어"로 말하는 것이 바른 한국어이다.
“한글, 민본주의 개혁정치 결정판”
짧은 시간, '1분 우리글'을 통해서
한글을 바르게 ! 한글에 반하게!
1) 물 묻은 손에 깨 엉키듯
"물 묻은 손에 깨 엉키듯"은 무엇이 다닥다닥 엉겨 붙은 모양을 이르는 말이다. 특정한 의미가 있는 문장에서 이 표현은 뭔가가 서로 엉켜있거나 복잡하게 얽혀 있음을 비유적으로 나타내는 시적인 묘사로 이해할 수 있는데, 불편한 상황이나 어려운 상황을 설명하는 표현으로 쓰일 수 있다.
2) 물 본 기러기
'물 본 기러기'는 '꽃 본 나비'라는 또다른 표현의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 자기가 원하던 것이 이루어졌을 때 하는 말이다. 바라던 바를 이루어 득의양양함을 이르는 말이기도 하지만 남녀 간에 정이 깊어 떨어지지 못하는 즐거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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