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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도 새끼 둔 곳에 두남둔다

페마도사(페이스북 마케팅을 도와 주는 사람) 2024. 10. 29.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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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29    화요일
김홍민 교수와 함께
‘1분 우리글 함께하길’ 434회

AI가 만든 이미지 손과 발이 이상하게 표현되고 있다


국가 지도자가 2줄 한글 메모도 3번씩 보며 베껴쓰는 한심함, 
반듯이'와 '반드시'도 구분해 쓰지 못하는 기막힘,
억단위 돈을 번 행위도 해를 입고 '당했다'는 황망함,

국가기관 국어 수준이
"최소한의 예의를 갖춰", 예의는 그렇게 표하는 게 아니고, 정성껏 또는 "최대한 예의를 갖추어"로 말하는 것이 바른 한국어이다.

“한글, 민본주의 개혁정치 결정판”
짧은 시간, '1분 우리글'을 통해서
한글을 바르게 ! 한글에 반하게!

1) 벌 쐰 사람 같다.

'벌 쐰 사람 같다'는 몹시 나부대거나 날뛰는 사람의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거나, 말대꾸도 없이 오자마자 곧 가 버리는 사람을 비꼬아 이르는 말이다. 

벌에 쏘이면 벌독에 의해 가렵고 부풀어 오르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벌 꽁무니에 있는 침에는 독을 쏘는 분비선이 두 개 있다. 그중에서 하나의 선에서는 휘발성 산성액이 나오고, 다른 선에서는 비휘발성 알칼리액이 분비된다. 이 두 분비선에서 나오는 벌독은 꿀벌의 경우 1만 분의 2~3g 정도이며, 대추벌(일명 말벌)의 경우 이보다 훨씬 많다.

2) 범도 새끼 둔 곳에 두남둔다

'범도 새끼 둔 곳에 두남둔다'는 호랑이도 새끼를 둔 골짜기에 애착을 가진다는 의미로, 비록 사납거나 악한 것이라 할지라도 제 자식에 대한 사랑만은 있다는 뜻이다. '두남두다'는 잘못된 것을 두둔하여 주다 또는 가엽게 여겨서 돌봐주다라는 뜻이다.

누구나 제 자식 일은 늘 마음에 두고 생각하며 잘해 주려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며, 범이 일반적으로 나무나 바위 등의 은신처를 이용하여 새끼를 둔다. 이들은 주로 덤불, 깊은 숲속, 또는 접근하기 어려운 지역에 둥지를 만들어 새끼를 보호한다. 범의 서식지는 지역에 따라 다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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