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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탄 강아지 같다

페마도사(페이스북 마케팅을 도와 주는 사람) 2024. 11. 11.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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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11일   월요일
김홍민 교수와 함께
‘1분 우리글 함께하길’ 443회

4.3이 머우꽈? 제주 북촌면 북촌 초등학교에 있는 참사 현장을 전해주는 상징물


국가 지도자가 2줄 한글 메모도 3번씩 보며 베껴쓰는 한심함, 
반듯이'와 '반드시'도 구분해 쓰지 못하는 기막힘,
억단위 돈을 번 행위도 해를 입고 '당했다'는 황망함,

국가기관 국어 수준이
"최소한의 예의를 갖춰", 예의는 그렇게 표하는 게 아니고, 정성껏 또는 "최대한 예의를 갖추어"로 말하는 것이 바른 한국어이다.

“한글, 민본주의 개혁정치 결정판”
짧은 시간, '1분 우리글'을 통해서
한글을 바르게 ! 한글에 반하게!

1) 발살의 때꼽재기

'발살의 때꼽재기', 아주 보잘 것없고 더러운 것, 흔히 '하찮은 것', '잡동사니', 또는 '쓰레기'로 표현될 수 있다. 이러한 표현은 가치가 낮거나 더럽고 쓸모없는 대상을 가리킨다.

보잘것없고 쓸모없는 것들에 대해 비슷한 표현들을 살펴 보면, 시들방귀 : 시들한 사물을 하찮게 여겨 이르는 말. 여차(餘次) : 그리 대수롭지 않은 일이나 물건, 해감 : 물속에서 흙과 유기물이 썩어 생기는 냄새나는 찌꺼기, 허드레 : 그다지 중요하지 않고 허름하여 함부로 쓸 수 있는 물건, 흙감태기 : 온통 흙을 뒤집어 쓴 사람이나 물건. 푸석이 : 거칠고 단단하지 못하여 부스러지기 쉬운 물건. 사시랑이 : 가늘고 약한 물건.

2) 발탄 강아지 같다

'발탄 강아지 같다'는 일 없이 짤짤거리고 쏘다니는 모양이나 사람을 조롱하는 말이다. 발타다는 강아지 따위가 처음으로 걸음을 걷기 시작한다, 를 이르는 말이다.

발탄강아지에서 '발탄'은 강아지(명사)를 칭하는데 걸음을 걷기 시작한 강아지를 말하며, '도갓집 강아지 같다'는 사람을 많이 치르어 내서 온갖 일에 눈치가 빠르다는 말이고, '젖 떨어진 강아지 같다'는 '몹시 보채는 것'을 형용하여 이르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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