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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 쇠가 웃을 일

페마도사(페이스북 마케팅을 도와 주는 사람) 2024. 11. 22.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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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김홍민 교수와 함께
‘1분 우리글 함께하길’ 452회

제주 4.3이 머우꽈? 평화공원에 아무 표시가 없는 무명관


국가 지도자가 2줄 한글 메모도 3번씩 보며 베껴쓰는 한심함, 
'반듯이'와 '반드시'도 구분해 쓰지 못하는 기막힘,
억단위 돈을 번 행위도 해를 입고 '당했다'는 황망함,

국가기관 국어 수준이
"최소한의 예의를 갖춰", 예의는 그렇게 표하는 게 아니고, 정성껏 또는 "최대한 예의를 갖추어"로 말하는 것이 바른 한국어이다.

“한글, 민본주의 개혁정치 결정판”
짧은 시간, '1분 우리글'을 통해서
한글을 바르게 ! 한글에 반하게!

1) 생쥐 볼가심할 것도 없다.

'생쥐 볼가심할 것도 없다'는 의미는 적은 음식으로 시장기를 면하는 일을 볼가심이라 하는데, 이 속담은 조그마한 생쥐가 입가심할 정도의 먹을 것도 없다는 뜻으로, 먹을 것이라고는 아무것도 없고 몹시 가난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고양이 죽 쑤어 줄 것 없고 새앙쥐 볼가심할 것 없다'라는 표현도 고양이가 먹을 얼마 안 되는 죽을 쑤어 줄 만한 거리도 없고 조그만 생쥐가 볼가심할 만한 양식도 없다는 뜻으로, 너무 가난해서 아무것도 먹을 것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그리고 일할 능력이나 의지할 데가 없는 늙은이와 어린이를 일러 ‘환과고독’이라 한다. ‘환과독고’라고도 쓰며, 우리말 속담 가운데 ‘너울 쓴 거지’나 ‘생쥐 볼가심할 것도 없는 사람’ 역시 이 부류에 속하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2) 서천 쇠가 웃을 일

'서천 쇠가 웃을 일'은 너무나 어이가 없는 일을 이르는 말이다.  “지나가는 개가 짖고 서천 소가 웃을 일”이라는 표현도 있다. 작가 박경리는 토지에서 '서천이 쇠가 웃겄소~'라는 표현이 나오는데, 여기서 서천은 충청도의 지역명 서천은 아니었고 그냥 서쪽 어디를 가리키는 듯하는 표현이다.

아무튼 그곳에 있는 소가 웃을 만큼 어이없는 일, 황당한 일을 말한다. 하지만 극심한 사회적인 변동으로 소가 웃을 만큼 어이없는 일들에 대하여 주변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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