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경의 월수를 내어서라도
2024년 11월 29일 금요일
김홍민 교수와 함께
‘1분 우리글 함께하길’ 457회
국가 지도자가 2줄 한글 메모도 3번씩 보며 베껴쓰는 한심함,
'반듯이'와 '반드시'도 구분해 쓰지 못하는 기막힘,
억단위 돈을 번 행위도 해를 입고 '당했다'는 황망함,
국가기관 국어 수준이
"최소한의 예의를 갖춰", 예의는 그렇게 표하는 게 아니고, 정성껏 또는 "최대한 예의를 갖추어"로 말하는 것이 바른 한국어이다.
“한글, 민본주의 개혁정치 결정판”
짧은 시간, '1분 우리글'을 통해서
한글을 바르게 ! 한글에 반하게!
1) 자다가 얻은 병이 이각을 못한다
우리 속담 중에는 '자다가 얻은 병이 이각을 못한다'는 말이 있다. 자다가 얻은 병은 떨어지게 하지 못한다는 뜻으로, 갑자기 얻은 병이나 액을 쉽게 면할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인데 즉 갑자기 얻은 병이나 화가 쉽게 떨어지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이다.
2) 소경의 월수를 내어서라도
'소경의 월수를 내어서라도'는 속담은 꼭 해야 할 일에 돈이 없을 때는 불쌍한 소경의 월수돈을 내어서라도 한다는 뜻으로 어떤일이 있어도 꼭 하겠다는 결심일이 궁박하면 염치를 돌보지 않고 무슨 방법이라도 하여 힘쓰겠다는 말이다.
비슷한 속담으로 ‘똥 묻은 속옷을 팔아서라도’, ‘조리 장수 매끼돈을 내어서라도’ ,‘중의 망건 사러 가는 돈이라도’는 표현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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