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염을 내리쓸다
2025년 1월 2일 목요일
김홍민 교수와 함께
‘1분 우리글 함께하길’ 472회
국가 지도자가 2줄 한글 메모도 3번씩 보며 베껴쓰는 한심함, '반듯이'와 '반드시'도 구분해 쓰지 못하는 기막힘,
억단위 돈을 번 행위도 해를 입고 '당했다'는 황망함,
국가기관 국어 수준이
"최소한의 예의를 갖춰", 예의는 그렇게 표하는 게 아니고, 정성껏 또는 "최대한 예의를 갖추어"로 말하는 것이 바른 한국어이다.
“한글, 민본주의 개혁정치 결정판”
짧은 시간, '1분 우리글'을 통해서
한글을 바르게 ! 한글에 반하게!
1) 수수잎 떨듯
"수수잎 떨듯"은 감정이나 상태를 표현하는 비유적인 표현으로, 몸을 몹시 떠는 모양의 비유로 비슷한 표현으로 '사시나무 떨듯'이란 표현이 있는데, 주로 불안하거나 초조한 상황을 묘사할 때 사용된다.
수수잎이 바람에 흔들리는 모습에서 유래하여, 마치 불안한 마음이나 떨리는 상태를 나타낸다.
2) 수염을 내리쓸다
수염을 내리쓸다는 일반적으로 수염을 손이나 다른 물체로 쓸어내리는 행동을 의미한다. 보통 수염이 길거나 거슬릴 때, 또는 편안하게 하거나 정돈할 목적으로 이와 같은 행동을 할 수 있다.
지켜야 할 도리나 마땅히 하여야 할 일을 모르는 체하다. '시치미를 떼다', '뻑따다'는 자기가 하고도 짐짓 안한 체하거나 알고도 모르는 체한다는 뜻이다. 이 말들은 '일부러 모르는 체하다'의 뜻을 나타낸다
점에서는 서로 비슷하지만, 어떤 경우에 무엇을 모르는 체하는가 하는 것에서 차이가 있다. 특히'시치미를 떼다', '뻑따다'는 뜻의 폭이 넓으므로 '수염을 내리쓸다' 보다 많이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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