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기는 칠월 귀뚜라미
2025년 1월 15일 수요일
김홍민 교수와 함께
‘1분 우리글 함께하길’ 481회
국가 지도자가 2줄 한글 메모도 3번씩 보며 베껴쓰는 한심함, '반듯이'와 '반드시'도 구분해 쓰지 못하는 기막힘,
억단위 돈을 번 행위도 해를 입고 '당했다'는 황망함,
국가기관 국어 수준이
"최소한의 예의를 갖춰", 예의는 그렇게 표하는 게 아니고, 정성껏 또는 "최대한 예의를 갖추어"로 말하는 것이 바른 한국어이다.
“한글, 민본주의 개혁정치 결정판”
짧은 시간, '1분 우리글'을 통해서
한글을 바르게 ! 한글에 반하게!
1) 앉아 주고 서서 받는다
'앉아 주고 서서 받는다'는 속담은 빌려주기는 쉬우나 돌려받기는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로, 꾸어 준 돈은 받기가 매우 곤란하다. 즉 빚을 주기는 쉽지만 받아내기가 매우 어렵다는 뜻으로 이해되는 말이다.
2) 알기는 칠월 귀뚜라미
'알기는 칠월 귀뚜라미'는 온갖 일을 다 아는 체하는 사람을 비꼬는 말로, 온갖 일을 잘 아는 듯이 자랑하는 사람을 놀리는 말로 제 철을 만난 귀뚜라미는 제가 온 세상일을 다 아는 것처럼 건방지다는 뜻을 표현하고 있다.
또한, 음력 7월의 귀뚜라미는 사람이 근처에 가면 눈치를 채고 울기를 그친다는 뜻에서, 영리하여 눈치 빠른 사람을 두고 하는 말의 뜻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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