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 보고 춤춘다
2025년 2월 3일 월요일
김홍민 교수와 함께
‘1분 우리글 함께하길’ 490회
국가 지도자가 2줄 한글 메모도 3번씩 보며 베껴쓰는 한심함, '반듯이'와 '반드시'도 구분해 쓰지 못하는 기막힘,
억단위 돈을 번 행위도 해를 입고 '당했다'는 황망함,
국가기관 국어 수준이
"최소한의 예의를 갖춰", 예의는 그렇게 표하는 게 아니고, 정성껏 또는 "최대한 예의를 갖추어"로 말하는 것이 바른 한국어이다.
“한글, 민본주의 개혁정치 결정판”
짧은 시간, '1분 우리글'을 통해서
한글을 바르게 ! 한글에 반하게!
1) 씨도둑은 못한다.
'씨도둑은 못 한다'는 속담의 의미는지녀온 내력은 아무도 없애지 못한다는 뜻으로 아비와 자식은 용모나 성질이 비슷한 데가 많아 그 관계를 속일 수 없다는 말이다.
자식의 유전자는 얼굴 뿐만 아니라, 하는 행동과 두뇌까지 부모의 그것을 닮았다. 엄마, 아빠의 좋은 점만 닮으면 참 좋겠다 싶지만 말그대로 그건 이상이다. 이렇게 그 집안이 지녀 온 내력은 아무도 없애지 못한다는 말로 부전자전, 유전의 법칙은 속일 수 없다는 말이다.
2) 씨 보고 춤춘다
"씨 보고 춤춘다"는 속담으로, 오동나무의 씨만 보고도 나중에 그 나무로 가야금을 만들 것을 생각하여 미리 춤춘다는 뜻으로, 나중에 할 일을 성급하게 서두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어떤 사람들이 다른 사람의 행동이나 결정에 따라 미리 결론을 내고 자신의 행동이나 결정을 바꾼다는 의미이다. 일반적으로 타인의 의견이나 상황에 쉽게 휘둘리는 모습을 비유적으로 표현하는 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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