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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잡이 엄나무

페마도사(페이스북 마케팅을 도와 주는 사람) 2025. 2. 5.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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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5일  수요일
김홍민 교수와 함께
‘1분 우리글 함께하길’ 492회

제주 3.4이 머우꽈? 서귀포 알드르 비행장 일제 전적지


국가 지도자가 2줄 한글 메모도 3번씩 보며 베껴쓰는 한심함,  '반듯이'와 '반드시'도 구분해 쓰지 못하는 기막힘,
억단위 돈을 번 행위도 해를 입고 '당했다'는 황망함,

국가기관 국어 수준이
"최소한의 예의를 갖춰", 예의는 그렇게 표하는 게 아니고, 정성껏 또는 "최대한 예의를 갖추어"로 말하는 것이 바른 한국어이다.

“한글, 민본주의 개혁정치 결정판”
짧은 시간, '1분 우리글'을 통해서
한글을 바르게 ! 한글에 반하게!

1) 아둔패기도 강짜새암에는 이력이다

'아둔패기도 강짜새암에는 이력이다'는 속담은 미련한 사람도 강짜를 부리는 데는 남못지않다. 아둔패기는 아둔한 사람을 말한다, 우리 속담에는 '살이 살을 먹고 쇠가 쇠를 먹는다'는 말을 골육상잔(骨肉相殘)으로, '볼모로 앉았다'는 말은 '일은 안하고 편하게 앉았기만 하는 것'이라는 뜻이다.

위와 같은 우리말 표현을 아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우리는 제글 제말 소중한것은 까맣게 잊고 있다. 말은 인격의 표현이자 사상의 옷이다. '높은사람' 일수록 말과 행동의 격도 높아야 한다. 그것이 높은 사람의 자격이 되는 사회가 진정한 문민사회일 것이다.

2) 아쉬잡이 엄나무

'아쉬잡이 엄나무'는 아쉬운 대로 엄나무를 붙잡았다는 뜻으로 '할 수 없이 택하게 된 일'를 이르는 말이다. 선택의 여지가 없는 상황에서 어쩔 수 없이 선택한 결정을 의미한다. 이러한 경우는 종종 예상치 못한 결과나 어려운 선택지를 마주할 때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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