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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회 특집, 오동지 육섣달

페마도사(페이스북 마케팅을 도와 주는 사람) 2025. 2. 1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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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17일  월요일
김홍민 교수와 함께
‘1분 우리글 함께하길’ 500회

제주 4.3이 머우꽈? 모녀상 비설(飛雪)


국가 지도자가 2줄 한글 메모도 3번씩 보며 베껴쓰는 한심함,  '반듯이'와 '반드시'도 구분해 쓰지 못하는 기막힘,
억단위 돈을 번 행위도 해를 입고 '당했다'는 황망함,

국가기관 국어 수준이
"최소한의 예의를 갖춰", 예의는 그렇게 표하는 게 아니고, 정성껏 또는 "최대한 예의를 갖추어"로 말하는 것이 바른 한국어이다.

“한글, 민본주의 개혁정치 결정판”
짧은 시간, '1분 우리글'을 통해서
한글을 바르게 ! 한글에 반하게!

1) 오달지기는 사돈네 가을 닭이다.

"오달지기는 사돈네 가을 닭이다"는 한국의 전통 속담으로, 살이 많이 쪄 있다는 의미로 또는 구시월에 먹이가 흔할 때의 닭처럼 식복이 많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사돈네 가을 닭이 아무리 살지고 좋기로 제게는 아무 소용이 없다는 뜻으로, 보기만 좋았지 도무지 실속이 없다는 말이다.

사람이 지나치게 야무지고 실속 차리기에 급급하여 사돈집 가을걷이를 하고 낟알을 털어 내는 마당의 씨암탉 넘보듯이 예사로 남을 괴롭힌다는 말인데, 가족과 친척 간의 관계와 그 속에 담긴 의미를 전달한다. 이 속담은 친구나 가족의 아픔이나 기쁨을 함께 나누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미로도 해석할 수 있다.

가을 닭들이 탐스럽게 살쪄 있음을 비유해서 “오달지기는 사돈네 가을 닭이다.”, “사돈네 가을마당에 씨암탉 넘보듯 한다.”라는 속담들이 생겼다. 또한 가을에 닭이 배부르게 먹을 수 있기 때문에 “가을 닭띠는 잘 산다.”라고도 한다.

2) 오동지 육섣달

"오동지 육섣달"은 음력 오월과 동짓달 및 음력 유월과 석달, 음력으로는 동짓달과 섣달에 눈이 많이 오면, 오뉴월에 비가 많이 온다는 말이 있다. 동지의 음력 날짜가 유동적이기 때문에, 이를 기준으로 세 가지로 나뉜다.

흔히 동지에는 팥죽을 먹지만, 애동지 때는 아기가 있는 집에서는 아이 귀신을 쫓는 '축귀' 음식인 팥죽을 먹으면 아이에게 탈이 난다고 여겨, 팥죽을 해 먹지 않고 팥떡을 해 먹는 풍속이 일반적이었다. 동짓날은 마지막 날이 아니라 새로 시작하는 첫날이다

애동지(兒冬至): 동짓달 초순(10일 이전)에 드는 동지. 애동지는 차디찬 겨울날 깨달음을 얻는다는 의미에서 '오동지(悟冬至)'라고도 불린다.
중동지(中冬至): 동짓달 중순(11일~20일)에 드는 동지.
노동지(老冬至): 동짓달 하순(21일~말일)에 드는 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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