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 지나 바로 지나
2025년 2월 19일 수요일
김홍민 교수와 함께
‘1분 우리글 함께하길’ 502회
국가 지도자가 2줄 한글 메모도 3번씩 보며 베껴쓰는 한심함, '반듯이'와 '반드시'도 구분해 쓰지 못하는 기막힘,
억단위 돈을 번 행위도 해를 입고 '당했다'는 황망함,
국가기관 국어 수준이
"최소한의 예의를 갖춰", 예의는 그렇게 표하는 게 아니고, 정성껏 또는 "최대한 예의를 갖추어"로 말하는 것이 바른 한국어이다.
“한글, 민본주의 개혁정치 결정판”
짧은 시간, '1분 우리글'을 통해서
한글을 바르게 ! 한글에 반하게!
1) 옴치고 뛸 수도 없다.
옴치고 뛸 수 없다는 표현은 주로 어딘가에 갇혀 있거나, 어떤 제약이 있어 움직일 수 없다는 의미로 사용되어 어쩔 도리가 없게 된다를 표현한다. 이 상황은 일반적으로 신체적, 정신적 혹은 환경적 제한을 나타낼 수 있다.
관용구 옴치고 뛸 수 없다 뜻 「1」 어쩔 도리가 없게 되다. 「2」 꼼짝할 수 없다. 예문: 일이 너무 많아 옴치고 뛸 수도 없다
2) 외로 지나 바로 지나
외로 지나 바로 지나'는 이렇게 되든지 저렇게 되든지, 가로 지나 세로 지나
짐을 왼쪽으로 지나 오른쪽으로 지나 등에 지기는 마찬가지라는 뜻으로, 이렇게 하나 저렇게 하나 마찬가지인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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