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고 사람 친다
2025년 2월 26일 수요일
김홍민 교수와 함께
‘1분 우리글 함께하길’ 507회
국가 지도자가 2줄 한글 메모도 3번씩 보며 베껴쓰는 한심함, '반듯이'와 '반드시'도 구분해 쓰지 못하는 기막힘,
억단위 돈을 번 행위도 해를 입고 '당했다'는 황망함,
국가기관 국어 수준이
"최소한의 예의를 갖춰", 예의는 그렇게 표하는 게 아니고, 정성껏 또는 "최대한 예의를 갖추어"로 말하는 것이 바른 한국어이다.
“한글, 민본주의 개혁정치 결정판”
짧은 시간, '1분 우리글'을 통해서
한글을 바르게 ! 한글에 반하게!
1) 울짱을 박다
"울짱을 박다"는 생활의 터전을 잡다. 즉, 어느 곳에 삶의 터전을 정하다. 울짱은 말뚝 따위를 죽 잇따라 박아 만든 울타리. 또는 잇따라 박은 말뚝을 뜻한다.
관용구 표현으로 쓰이며, 허공정궐(虛空釘撅), 허공에 말뚝을 치다, 허공에 못을 박다. 쓸데없는 짓을 하다. 또는 감히 쌀겨에 못 박듯이 반응도 없는데 도전하는 뜻으로도 쓰인다.
"인정받다" 또는 "우월한 위치나 상태에 오르다"라는 의미로 쓰이는 표현이다. 주로 친구들 사이에서나 일상 대화에서 긍정적인 맥락으로 사용되며, 어떤 사람의 능력이나 매력이 인정되었을 때 쓰인다.
2) 웃고 사람 친다
"웃고 사람 친다"는 겉으로 좋아하는 체하고 실제로는 남을 해롭게 한다는 말이다. "웃음으로 사람을 대한다"는 뜻으로, 친절한 태도나 따뜻한 관계를 나타내며 겉으로는 좋은 체하면서 협력적이고 우호적인 태도를 취하는 촉 하지만 실제로는 해롭게 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SNS글쓰기 #페마도사 #한국통신판매사업자협회 #숏폼 #숏클립 #틱톡 #릴스 #라이브커머스 #1분글쓰기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제주4.3 #윤석열탄핵 #동학농민운동기념관 #동학농민운동 #노무현 #이태준_기념공원 #몽골 #김건희_구속 #윤석열_탄핵 #조국혁신당 #민생파탄 #조국 #조국혁신당_부산시당 #차규근 #국회의원_차규근 #이해민 #신장식 #김선민 #백선희 #에코리본피디 #한국탄소중립녹색성장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