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아래물이 지다
2025년 2월 27일 목요일
김홍민 교수와 함께
‘1분 우리글 함께하길’ 508회
부산에서 4.3영화를 합니다.
https://ohmycine.com/product/cgv-%EB%8F%99%EB%9E%98/64/
국가 지도자가 2줄 한글 메모도 3번씩 보며 베껴쓰는 한심함, '반듯이'와 '반드시'도 구분해 쓰지 못하는 기막힘,
억단위 돈을 번 행위도 해를 입고 '당했다'는 황망함,
국가기관 국어 수준이
"최소한의 예의를 갖춰", 예의는 그렇게 표하는 게 아니고, 정성껏 또는 "최대한 예의를 갖추어"로 말하는 것이 바른 한국어이다.
“한글, 민본주의 개혁정치 결정판”
짧은 시간, '1분 우리글'을 통해서
한글을 바르게 ! 한글에 반하게!
1) 원두한이 쓴 외 보듯
'원두한이 쓴 외 보듯'은 멸시하거나 시답지 않게 보는 것을 말하는데, 원두한이 팔 수도 없는 쓴 오이를 쳐다 본다는 뜻으로, 남을 멸시하거나 무시함을 이르는 말이다.
동풍에 원두한의 탄식도 애써 한 일이 뜻하지 아니한 변으로 헛수고가 되고 마는 것을 한탄하는 말을 뜻하고 원두-한 (園頭干)은 원두를 부치거나 놓는 사람을 말한다.
2) 위아래물이 지다
'위아래물이 지다'는 한 그릇에 든 두가지 액체가 잘 섞이지 않고 위아래로 나뉘어지다는 현상을 말하는데, 연령이나 계급의 차이로 서로 어울리지 못하는 상태를 뜻한다.
이러한 표현은 물리적 상황을 묘사하거나 비유적인 의미로 사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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