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 메 나르듯
2025년 3월 5일 수요일
김홍민 교수와 함께
‘1분 우리글 함께하길’ 511회
국가 지도자가 2줄 한글 메모도 3번씩 보며 베껴쓰는 한심함, '반듯이'와 '반드시'도 구분해 쓰지 못하는 기막힘,
억단위 돈을 번 행위도 해를 입고 '당했다'는 황망함,
국가기관 국어 수준이
"최소한의 예의를 갖춰", 예의는 그렇게 표하는 게 아니고, 정성껏 또는 "최대한 예의를 갖추어"로 말하는 것이 바른 한국어이다.
“한글, 민본주의 개혁정치 결정판”
짧은 시간, '1분 우리글'을 통해서
한글을 바르게 ! 한글에 반하게!
1) 뒷귀가 밝다
'뒷귀가 밝다'는 어떤 것을 듣고 판단하거나 이해하는 힘이 빠르다를 표현하는 말로, 상황이나 정보를 잘 듣거나 잘 아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표현하는 말이다.
'뒷귀'는 들은 것에 대한 이해력을 이르는 말인데, 일반적으로 비밀스럽거나 남의 이야기를 잘 알고 있는 사람을 지칭할 때 사용된다.
2) 개미 메 나르듯
"개미 메 나르듯"은 한국어 속담으로, 재물 따위를 조금씩 조금씩 알뜰히 모은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개미가 꾸준히 움직여서 마침내 메(산)를 나른다는 뜻이다. 같은 표현으로 '개미 금탑 모으듯'
사람도 부지런하고 끈기가 있으면 마침내 큰일을 하게 된다는 교훈을 주는 속담인데, 사실상 개미가 먹이를 부지런히 나르는 것은 궂은 날씨에 대비하는 것이다. ‘개미장’이라는 말은 사람들이 장날 줄을 지어 장보러 가는 것처럼, 개미들이 떼를 지어 부지런히 먹이를 나르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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