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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밥을 짓다

페마도사(페이스북 마케팅을 도와 주는 사람) 2025. 3. 18.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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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18일  화요일
김홍민 교수와 함께
‘1분 우리글 함께하길’ 520회

제주 4.3 여성의 '목소리들'...전국 106개 극장 상영 확정


국가 지도자가 2줄 한글 메모도 3번씩 보며 베껴쓰는 한심함,  '반듯이'와 '반드시'도 구분해 쓰지 못하는 기막힘,
억단위 돈을 번 행위도 해를 입고 '당했다'는 황망함,

국가기관 국어 수준이
"최소한의 예의를 갖춰", 예의는 그렇게 표하는 게 아니고, 정성껏 또는 "최대한 예의를 갖추어"로 말하는 것이 바른 한국어이다.

“한글, 민본주의 개혁정치 결정판”
짧은 시간, '1분 우리글'을 통해서
한글을 바르게 ! 한글에 반하게!

1) 게 발 비듯하다

'게 발 비듯하다'는 게가 발놀림을 하듯 손을 싹싹 비는 행위와 같은 행동을 비유한다.  손을 싹싹 비는 것은 간절히 부탁하거나, 용서를 구하거나, 도움을 요청하는 행위를 의미한다. 상황에 따라 애원, 간청, 사죄, 호소 등 다양한 의미로 해석될 수 있다.  

동의어로 '데꿀멍', 울부짖고 뒹굴며 간절히 용서를 구하는 행위를 말하는데, ‘개, 돼지처럼 울부짖으며 데굴데굴 바닥을 구르다’의 준말이다. 그 정도로 간절하게 매달리며 용서를 구한다는 뜻으로, ‘손이 발이 되도록 빌다’와 비슷한 의미지만 전하는 임팩트는 훨씬 강렬하다. ‘데굴데굴 꿀꿀 멍멍’의 준말로도 통한다.

2) 게 밥을 짓다

'게 밥을 짓다'는 게거품을 물다를 표현하는 데 '게거품을 물다'는 사람이 특정 상황이나 사태에 분노, 흥분, 또는 당황함 등으로 인해 입에서 거품이 나오는 모습을 비유적으로 표현하는 관용구이다.

입 안이 건조해지면 침에 거품이 많이 생기고 끈적해지는데, 게는 땅 위에 올라오면 숨이 가빠지면서 게거품을 문다. 이에 비유하여 사람이 졸도할 때 거품을 무는 것도 게거품이라고 부른다. 개거품이 아니다. 더욱 비유적으로 단지 열불을 쏟는 걸 '게거품을 물다'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제주 4.3 여성의 '목소리들'...전국 106개 극장 상영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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