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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 그물에 새우가 걸린다

페마도사(페이스북 마케팅을 도와 주는 사람) 2023. 5. 30.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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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5월  30일   화요일
김홍민 교수와 함께 
‘1분 우리글 함께하길’  :  102회

자랑스런 우리 한글, 매일 아침 우리글을 읽고 
쓰는 것에 대해서 함께 생각해 보고자 시작하여 ..

1회부터 60회 까지는 
'반듯이'와 '반드시'도 구분해 쓰지도 못하고,
해를 입거나 놀림을 받다의 '당했다',
능동태와 수동태를 분명하게 구별하는 우리글을
엉터리로 표현하는 걸 보면서 .....

61회 부터 85회 까지는 
K-Pop을 비롯한 K-Culture, K-Food 열풍으로 
전 세계가 우리나라를 주목하고 있는 시대에 살면서도
무심코 습관적으로 쓰고 있는 일본어 잔재들...

86회 이후 부터는 문자 생활을 많이 하는 교양인, 
문해력, 어휘력 활용에 도움되는 유용한 관용구 중심으로,
짧은 시간, '1분 글쓰기' 아름다운 우리 한글을 통해 
매일 아침 찾아 뵙고 있습니다.

1) 고래 그물에 새우가 걸린다
목적하던 바는 얻지 못하고 쓸데없는 것만 얻게 된다는 말인데, ‘고기는 안 잡히고 송사리만 잡힌다’는 같은 뜻을 가진 속담도 있다. 한편, ‘쥐구멍에도 볕 들 날 있다’ ‘개똥밭에 이슬 내릴 때가 있다’는 몹시 고생을 하는 삶도 좋은 운수가 터질 날이 있다는 말로 '고랑도 이랑 될 날 있다.'고 한다.

2) 고드름 초장 같다.  
겉보기에는 훌륭한 것 같으나 실지로는 아무 맛도 없는 음식이나 또는 그와 같이 실속이 없는 일을 이르는 말이다. 고려 적 잠꼬대 (같은 소리)는 현실과 전혀 동떨어진, 말 같지 아니한 소리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주말/휴일에는 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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