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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아 논 녹비 끈

페마도사(페이스북 마케팅을 도와 주는 사람) 2023. 6. 2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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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6월  26일     월요일
김홍민 교수와 함께
‘1분 우리글 함께하길’  :  120회

정읍시 고부면 고부리에 "동학농민혁명 발원지" 동학울림센터


자랑스런 우리 한글, 매일 아침 우리글을 읽고 
쓰는 것에 대해서 함께 생각해 보고자 시작하여 ..

1회부터 60회 까지는 
'반듯이'와 '반드시'도 구분해 쓰지도 못하고,
해를 입거나 놀림을 받다의 '당했다',
능동태와 수동태를 분명하게 구별하는 우리글을
엉터리로 표현하는 걸 보면서 .....

61회 부터 85회 까지는 
K-Pop을 비롯한 K-Culture, K-Food 열풍으로 
전 세계가 우리나라를 주목하고 있는 시대에 살면서도
무심코 습관적으로 쓰고 있는 일본어 잔재들...

86회 이후 부터는 문자 생활을 많이 하는 교양인, 
문해력, 어휘력 활용에 도움되는 유용한 관용구 중심으로,
짧은 시간, '1분 글쓰기' 아름다운 우리 한글을 통해 
매일 아침 찾아 뵙고 있습니다.

1) 광대 끈 떨어졌다

광대가 연기를 할 때 탈의 끈이 떨어졌다는 뜻으로, 의지할 데가 없어 꼼짝을 못 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로, 제구실을 다 하지 못하여 아무짝에도 쓸모없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턱 떨어진 광대라는 속담도 있는데, 광대가 연기를 할 때 탈의 끈이 떨어졌다는 뜻으로, 의지할 데가 없어 꼼짝을 못 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기도 하다.

2) 삶아 논 녹비 끈 

삶아 논 녹비 끈(사슬)은 한자로 "삶아"는 사슬을 뜻하고, "논"은 높이를 뜻하며, "녹비"는 가늘고 긴 끈을 뜻합니다. 이 표현은 사람들이 노력하여 높은 목표를 이루기 위해 꾸준한 노력과 인내를 가지고 계속해서 노력하는 모습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삶아서 이겨 놓은 노루 가죽끈처럼 아무런 반항도 없이 남이 시키는 대로만 움직이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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