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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린다

페마도사(페이스북 마케팅을 도와 주는 사람) 2023. 7. 5.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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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5일     수요일
김홍민 교수와 함께
‘1분 우리글 함께하길’  :  127회


자랑스런 우리 한글, 매일 아침 우리글을 읽고 
쓰는 것에 대해서 함께 생각해 보고자 시작하여 ..

1회부터 60회 까지는 
'반듯이'와 '반드시'도 구분해 쓰지도 못하고,
해를 입거나 놀림을 받다의 '당했다',
능동태와 수동태를 분명하게 구별하는 우리글을
엉터리로 표현하는 걸 보면서 .....

61회 부터 85회 까지는 
K-Pop을 비롯한 K-Culture, K-Food 열풍으로 
전 세계가 우리나라를 주목하고 있는 시대에 살면서도
무심코 습관적으로 쓰고 있는 일본어 잔재들...

86회 이후 부터는 문자 생활을 많이 하는 교양인, 
문해력, 어휘력 활용에 도움되는 유용한 관용구 중심으로,
짧은 시간, '1분 글쓰기' 아름다운 우리 한글, 속담을 통해 
매일 아침 찾아 뵙고 있습니다.

1) 가랑잎이 솔잎더러 바스락거린다고 한다.

추운 겨울바람이 봄바람더러 춥다고 나무란다는 뜻으로, 자기의 허물은 생각하지 않고 도리어 남의 허물만 나무라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로, 제 결점이 큰 줄 모르고 남의 작은 허물을 탓한다는 말이다. 다른 비유적인 표현으로는 “입이 가볍다”, “귀가 얇다” 등이 있습니다.

2)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린다

어떤 정보나 이야기를 들었지만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여 그대로 넘어가는 태도를 비유한다. 즉,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무시하거나 신경 쓰지 않는다는 의미로 사용됩니다. 이 표현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내용에는 관심이 없거나 중요하지 않다고 판단하여 그냥 지나친다는 것, 남이 애써 일러 주는 말을 유념해서 듣지 않고 건성으로 듣는 것을 비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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