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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귀 빈천이 물레바퀴 돌 듯한다

페마도사(페이스북 마케팅을 도와 주는 사람) 2023. 7. 14.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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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14일     금요일
김홍민 교수와 함께
‘1분 우리글 함께하길’  :  134회

동학농민혁명기념관에서


짧은 시간, '1분 글쓰기' 아름다운 우리 한글을 통해서... 
속담으로 매일 아침 찾아 뵙고 있습니다.

자랑스런 우리 한글, 매일 아침 우리글을 읽고 
쓰는 것에 대해서 함께 생각해 보고자 시작하여 ..

1회부터 60회 까지는 
'반듯이'와 '반드시'도 구분해 쓰지도 못하고,
해를 입거나 놀림을 받다의 '당했다',
능동태와 수동태를 분명하게 구별하는 우리글을
엉터리로 표현하는 걸 보면서 .....

61회 부터 85회 까지는 
K-Pop을 비롯한 K-Culture, K-Food 열풍으로 
전 세계가 우리나라를 주목하고 있는 시대에 살면서도
무심코 습관적으로 쓰고 있는 일본어 잔재들...

86회 이후 부터는 문자 생활을 많이 하는 교양인, 
문해력, 어휘력 활용에 도움되는 유용한 관용구 중심으로,
짧은 시간, '1분 글쓰기' 아름다운 우리 한글, 속담을 통해 

1) 부처 밑을 기울이면 삼거웃이 드러난다 .

남의 허물을 들추면 자기의 허물도 반드시 드러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인데, 점잖은 사람도 내면을 들추면 추저분한 점이 있다는 뜻으로, 외양은 훌륭하나 그 이면을 들추면 지저분하고 더럽지 아니한 것이 없음을 이르는 말이다. '부처를 건드리면 삼거웃이 드러난다.'는 속담도 같은 뜻이다.

2) 부귀 빈천이 물레바퀴 돌 듯한다

사람의 신세가 자꾸 뒤바뀜을 이르는 말로 음지가 양지되고 양지가 음지가 된다는 뜻인데, 부귀영화를 한없이 누려도 속 빈 강정이라, 사람이 금방 태어났다가 가는 세월 오는 백발을 끌어안고 속절없이 사라지는 게 인생이고, 그래서 초로(草露)와 같은 인생(人生)이 더욱 무상하다. 하지만 흥망성쇠 부귀빈천이 물레바퀴 돌 듯하거니 마냥 바람 부는 대로 물결치는 대로 흘러갈 수만도 없는 게 또 인생이라는 것이 진리이다.

내일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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