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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질'과 '껍데기'

by 페마도사(페이스북 마케팅을 도와 주는 사람) 2023.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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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9월  12일     화요일
김홍민 교수와 함께
‘1분 우리글 함께하길’  :  175회

부산 금정산 야생화 '새며느리 밥풀'


2줄 메모도 3번씩 봐야 베껴쓰는 ... 답답함
'반듯이'와 '반드시'도 구분해 쓰지 못하는 기막힘,
억단위 돈을 번 행위도 해를 입었다는 '당했다'로 황망함,

능동태와 수동태를 분명하게 구별하는 우리글을 
쓰는것도 엉터리로 그래서 답답해서 시작했습니다.

K-Pop을 비롯한 K-Culture, K-Food 열풍으로 
전 세계가 우리나라를 주목하고 있는 시대에 살면서도
무심코 습관적으로 쓰고 있는 일본어 잔재로 부터 벗어나자고

문자 생활을 많이 하는 교양인, 짧은 시간, '1분 글쓰기'
문해력, 어휘력 활용에 도움되는 유용한 관용구 중심으로,
짧은 시간, '1분 글쓰기' 

아름다운 우리 한글, 바른 어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1) '껍질'과 '껍데기'

'껍질'과 '껍데기'는 일반적으로 비슷한 의미로 사용되는 용어이다. 둘 다 물건이나 생물체의 외부를 둘러싸고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사용되는 맥락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껍질"은 물건이나 생물체의 외부를 말하며, 특히 동물의 경우는 외골격이나 껍데기와 같은 단단한 구조를 가리킨다. 예를 들어, 거북이의 등껍질이나 달팽이의 껍데기를 말할 때 "껍질"이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반면에 "껍데기"는 물건이나 생물체의 외부를 가리키는데, 주로 식물의 경우에 사용된다. 식물의 껍데기는 종종 열매나 견과류의 겉 껍질을 의미하며, 보호와 보존을 위해 사용된다. 단 '조개껍질'은 사람들의 사용 빈도가 높아서, '껍질', '껍데기' 모두 맞는 것으로 복수 표준어로 인정되고 있다. 

2) '코냑'과 '꼬냑'(X)

프랑스의 코냑지방에서 생산되는 백포도주를 원료로 하여 증류·정제한 고급 브랜디를 말한다. 브랜디는 과일의 발효액을 증류시켜 만든 술이다. 어떤 원료를 사용하는지에 따라 포도 브랜디, 사과 브랜디, 체리 브랜디 등으로 나눈다. 이중 포도로 만든 브랜디의 질이 가장 좋고 많이 생산되기 때문에 통상 포도 브랜디를 가리켜 브랜디라고 한다.
또한 브랜디 중 품질이 세계 제일로 평가되어 '코냑'이라는 이름이 브랜디와 동의어가 되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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