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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9월 25일 월요일
김홍민 교수와 함께
‘1분 우리글 함께하길’ : 184회
어느 국가기관 국어 수준이
"최소한의 예의를 갖춰", 예의는 그렇게 표하는 게 아니고,
정성껏 또는 "최대한 예의를 갖추어"로 말하는 것이 바른 한국어이죠?
2줄 메모도 3번씩 보며 베껴쓰는 한심함,
'반듯이'와 '반드시'도 구분해 쓰지 못하는 기막힘,
억단위 돈을 번 행위도 해를 입고 '당했다'는 황망함,
문자 생활을 많이 하는 교양인, 짧은 시간, '1분 글쓰기'
문해력, 어휘력 활용에 도움되는 유용한 관용구 중심으로,
짧은 시간, '1분 글쓰기'라도 지켜야
아름다운 우리 한글, 바른 어법을 지킨다고 생각해서...
어색한 문장을 깔금하고 뜻을 명확하게
1) 그는 회사를 발전시키는데 공을 세웠다. - 그는 회사를 발전시키는 데 공을 세웠다.
2) 효율성 제고를 위한 방안을 생각해 보세요. - 효율성 높이기 위한 방안을 생각해 보세요.
3) 양국간 협력의 범위가 점차 확대.심화되어 나아가야 합니다. - 양국 간 협력의 범위를 점차 확대.심화하여 나아가야 합니다.
4) 교회,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행사를 구상하고 있다. - 교회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행사를 구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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