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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넉하다'와 '넉근하다'.

by 페마도사(페이스북 마케팅을 도와 주는 사람) 2023.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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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월  20일     금요일
김홍민 교수와 함께
‘1분 우리글 함께하길’  :  199회


어느 국가기관 국어 수준이
"최소한의 예의를 갖춰", 예의는 그렇게 표하는 게 아니고,
정성껏 또는 "최대한 예의를 갖추어"로 말하는 것이 바른 한국어이죠?

2줄 메모도 3번씩 보며 베껴쓰는 한심함,
'반듯이'와 '반드시'도 구분해 쓰지 못하는 기막힘,
억단위 돈을 번 행위도 해를 입고 '당했다'는 황망함,

문자 생활을 많이 하는 교양인, 짧은 시간, '1분 글쓰기'
문해력, 어휘력 활용에 도움되는 유용한 관용구 중심으로,

짧은 시간, '1분 글쓰기'라도 지켜야
아름다운 우리 한글, 바른 어법을 지킨다고 생각해서...
어색한 문장을 깔금하고 뜻을 명확하게

1) '너머'와 '넘어' 

'너머'와 '넘어'는 발음이 같고 뜻도 비슷하기 때문에 흔히 혼동하기 쉽다. '너머는 '어떤 곳의 저쪽'을 가리키는 말로 명사이다. 예: 산 너머 남쪽에는 누가 살까. '넘어'는 '높은 곳의 위를 지나서'라는 뜻의 부사이다. 부사는 동작을 나타내는 말을 꾸미는 구실을 한다. 예: 그 편치 못한 몸으로 저 높은 산을 넘어서 갈 수 있겠느냐.

2) '넉넉하다'와 '넉근하다'

'넉넉하다'는 크기나 수량 따위가 기준에 차고도 남음이 있다. 일반적으로 '충분한 양 또는 여유가 있다'는 의미로 사용된다. 예를 들어, 시간이 넉넉하다는 것은 시간이 충분히 있다는 의미이고, 살림살이가 모자라지 않고 여유가 있다는 자금이 넉넉하고 충분한 돈이 있다는 의미이다. 마음이 넓고 여유가 있다. 너끈하다(O), '넉근하다'(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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