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1월 1일 수요일
김홍민 교수와 함께
‘1분 우리글 함께하길’ : 207회
어느 국가기관 국어 수준이
"최소한의 예의를 갖춰", 예의는 그렇게 표하는 게 아니고,
정성껏 또는 "최대한 예의를 갖추어"로 말하는 것이 바른 한국어이죠?
2줄 메모도 3번씩 보며 베껴쓰는 한심함,
'반듯이'와 '반드시'도 구분해 쓰지 못하는 기막힘,
억단위 돈을 번 행위도 해를 입고 '당했다'는 황망함,
문자 생활을 많이 하는 교양인, 짧은 시간, '1분 글쓰기'
문해력, 어휘력 활용에 도움되는 유용한 관용구 중심으로,
짧은 시간, '1분 글쓰기'라도 지켜야
아름다운 우리 한글, 바른 어법을 지킨다고 생각해서...
어색한 문장을 깔금하고 뜻을 명확하게
1) 놀라다와 놀랍다
'놀라다'는 예상하지 못한 일이 발생하여 가슴이 두근거리다. 뜻밖의 일이나 무서움에 가슴이 두근거리다. 예: 고함 소리에 화들짝 놀라다. 뛰어나거나 신기한 것을 보고 매우 감동하다. 예: 엄청난 규모에 놀라다. 어처구니가 없거나 기가 막히다. 예: 미국에서 5년 동안이나 살았는데도 영어 한마디 못한다는 사실에 모두가 놀랐다. '놀랍다'는 감동을 할 정도로 훌륭하거나 굉장하다. 갑작스러워 두렵거나 흥분 상태에 있다. 예: 비보를 듣고는 모두들 놀라워 입을 열지 못했다. 어처구니없을 만큼 괴이하다.
2) 놈팡이와 놈팽이
'놈팡이'는 ‘사내’를 낮잡아 이르는 말이다. 직업이 없이 빌빌거리며 노는 사내를 낮잡아 이르는 말이며, 여자의 상대가 되는 사내를 낮잡아 이르는 말인데 예: 저놈은 그녀의 옛날 놈팡이다. 유의어로는 건달, 놈, 사내놈팽이(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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