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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새 그리고 세사

by 페마도사(페이스북 마케팅을 도와 주는 사람) 2024.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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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1일    목요일
김홍민 교수와 함께 
‘1분 우리글 함께하길’ 271회


문자 생활을 많이 하는 교양인, 짧은 시간, '1분 글쓰기'
우리가 사용하는 복수 표준어에 대하여 

매일 아침 우리글을 읽고 
쓰는 것에 대해서 함께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국가기관 국어 수준이
"최소한의 예의를 갖춰", 예의는 그렇게 표하는 게 아니고, 정성껏 또는 "최대한 예의를 갖추어"로 말하는 것이 바른 한국어이다.

2줄 메모도 3번씩 보며 베껴쓰는 한심함,
'반듯이'와 '반드시'도 구분해 쓰지 못하는 기막힘,
억단위 돈을 번 행위도 해를 입고 '당했다'는 황망함,

짧은 시간, '1분 글쓰기'라도 지켜야
아름다운 우리 한글, 바른 어법을 지킨다고 생각해서...
어색한 문장을 깔금하고 뜻을 명확하게 

1) 시늉말 그리고 흉내말

'시늉말'은 소리나 모양, 동작 따위를 흉내 내는 말인데,  의성어와 의태어로 나뉘는데 어떤 생물 또는 물건의 소리나 음 등을 흉내내는 의성어. 예컨대, 꼬끼오 ·댕그랑 ·데구루루 등이 이에 속한다. 그리고 어떠한 상태를 흉내낸 의태어(擬態語), 즉, 꾸불꾸불 ·덜렁덜렁 ·기웃기웃 등도 함께 이르는 말이다.
'흉내말'이란 다른 사람이나 캐릭터의 목소리, 말투, 행동 등을 모방하는 것을 말한다. 이는 주로 유머나 연기, 예능 등에서 사용되는 기술이다. 특히 연기나 코미디에서 많이 활용되며, 모방 대상의 특징을 잘 파악하고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다. 시늉말 그리고 흉내말은 복수 표준어로 자유롭게 선택하여 사용 할 수 있다.

2) 시새 그리고 세사

'시새'그리고 '세시'는 가늘고 고운 모래를 말하는데, 가늘고 고운 모래. 알갱이의 지름이 0.125~0.25mm인 가는 모래를 말한다. 국어사전 맞춤법·표기법에 따라 “한 가지 의미를 나타내는 형태 몇 가지가 널리 쓰이며 표준어 규정에 맞으면, 그 모두를 표준어로 삼는다.”라는 규정에 따라 ‘시새’과 ‘세사’를 모두 표준어로 인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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