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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렁거리다 그리고 출렁대다

by 페마도사(페이스북 마케팅을 도와 주는 사람) 2024.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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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21일    목요일
김홍민 교수와 함께
‘1분 우리글 함께하길’ 303회

이삭여뀌는 꽃이 이삭처럼 달리는 여뀌종류 라고 붙여진 이름


문자 생활을 많이 하는 교양인, 짧은 시간, '1분 글쓰기'
우리가 사용하는 복수 표준어에 대하여 

매일 아침 우리글을 읽고 
쓰는 것에 대해서 함께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국가기관 국어 수준이
"최소한의 예의를 갖춰", 예의는 그렇게 표하는 게 아니고, 정성껏 또는 "최대한 예의를 갖추어"로 말하는 것이 바른 한국어이다.

2줄 메모도 3번씩 보며 베껴쓰는 한심함,
'반듯이'와 '반드시'도 구분해 쓰지 못하는 기막힘,
억단위 돈을 번 행위도 해를 입고 '당했다'는 황망함,

짧은 시간, '1분 글쓰기'라도 지켜야
아름다운 우리 한글, 바른 어법을 지킨다고 생각해서...
어색한 문장을 깔금하고 뜻을 명확하게 

1) 축가다 그리고 축나다

2024년   3월   21일    목요일
김홍민 교수와 함께
‘1분 우리글 함께하길’ 303회

문자 생활을 많이 하는 교양인, 짧은 시간, '1분 글쓰기'
우리가 사용하는 복수 표준어에 대하여 

매일 아침 우리글을 읽고 
쓰는 것에 대해서 함께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국가기관 국어 수준이
"최소한의 예의를 갖춰", 예의는 그렇게 표하는 게 아니고, 정성껏 또는 "최대한 예의를 갖추어"로 말하는 것이 바른 한국어이다.

2줄 메모도 3번씩 보며 베껴쓰는 한심함,
'반듯이'와 '반드시'도 구분해 쓰지 못하는 기막힘,
억단위 돈을 번 행위도 해를 입고 '당했다'는 황망함,

짧은 시간, '1분 글쓰기'라도 지켜야
아름다운 우리 한글, 바른 어법을 지킨다고 생각해서...
어색한 문장을 깔금하고 뜻을 명확하게 

1) 축가다 그리고 축나다

'축가다'와 '축나다'는 복수 표준어이다. 일정한 수나 양에서 모자람이 생기다. 몸이나 얼굴 따위에서 살이 빠지다. 순한글인 우리말 “굴축나다”에서 온 말이다. 몸이 심한 육체적, 정신적 과정을 겪고 극심한 피로나 체중감소, 질병의 조짐이 보일때 주로 어른들께서 쓰신 말씀이다. '몸이 축나다'는 말에서 '축나다'는 것은 몸이 심한 육체적, 정신적 과정을 겪고 심한 피로나 체중감소, 질병의 조짐이 보일 때 쓰는 말이다. 몸이 축나는 것은 노인인 경우 노쇠라고 할 수 있다. 유의어로는 마르다, 빠지다, 줄다.

2) 출렁거리다 그리고 출렁대다

'출렁거리다'는 물 따위가 큰 물결을 이루며 자꾸 흔들리다. ‘줄렁거리다’보다 거센 느낌을 준다. 몹시 번화하게 넘쳐 나다. 가슴이 몹시 설레다. "출렁대다"는 일반적으로 물결이나 파도가 일렁거리는 모습을 뜻한다. "출렁거리다"는 일반적으로 불안정하거나 불확실한 상황에서 마음이 혼란스럽고 불안해하는 것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어떤 결정을 내리기 어려운 상황이거나 불안정한 상황에서 마음이 흔들리는 것을 말한다. 복수 표준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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