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3일 수요일
김홍민 교수와 함께
‘1분 우리글 함께하길’ 312회
문자 생활을 많이 하는 교양인, 짧은 시간, '1분 글쓰기'
우리가 사용하는 관용구 표현에 대하여
매일 아침 우리글을 읽고
쓰는 것에 대해서 함께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국가기관 국어 수준이
"최소한의 예의를 갖춰", 예의는 그렇게 표하는 게 아니고, 정성껏 또는 "최대한 예의를 갖추어"로 말하는 것이 바른 한국어이다.
2줄 메모도 3번씩 보며 베껴쓰는 한심함,
'반듯이'와 '반드시'도 구분해 쓰지 못하는 기막힘,
억단위 돈을 번 행위도 해를 입고 '당했다'는 황망함,
짧은 시간, '1분 글쓰기'를 통해서
아름다운 우리 한글, 바른 어법을 지킨다고 생각해서...
어색한 문장을 깔금하고 뜻을 명확하게
1) 혼인에 트레바리
순우리말 '트레바리'는 명사로 이유 없이 남의 말에 반대하기를 좋아하는 사람을 얕잡아 이르는 말이다. 우리 속담에 '혼인에 트레바리'는 말은 혼인을 반대하는 트레바리를 부린다는 뜻으로, 좋은 일까지도 덮어놓고 반대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2) 혼솔 마다 감친 사랑
'혼솔 마다 감친 사랑'은 깊이 맺히고 얽힌 사랑을 말하는데, 혼자 있는 나를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한 것이다. 이는 자신을 소중히 여기고 존중하는 마음가짐을 의미하며, 자기 자신을 사랑함으로써 타인에 대한 이해와 배려를 높일 수 있다는 의미도 담겨 있다. 한편, <춘향전 사랑가> 중에서 '은하 직녀의 직금같이 올올이 이은 사랑, 청루미녀 침금같이 혼솔마다 감친 사랑, 시냇가 수양같이 청쳐지고 늘어진 사랑, 남창북창 노적같이 다물다물 쌓인 사랑' 이라는 표현이 있다.
제주 4.3 항쟁 : 1947년 3월 1일을 기점으로 하여 1948년 4월 3일에 발생한 소요사태 및 1954년 9월 21일까지 제주도에서 발생한 무력충돌과 진압 과정에서 주민들이 희생당한 사건을 말한다.
https://www.jejusori.net/news/articleView.html?idxno=425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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