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4일 목요일
김홍민 교수와 함께
‘1분 우리글 함께하길’ 313회
4.3 다큐멘터리 영화 <돌들이 말할 때까지> “감옥에 와서야 이제야 살았구나 싶었지” 여기 지금으로서는 상상하기 어려운 시대를 살아온 다섯 명의 여성이 있다. 1940년대 후반, 스무 살 내외의 젊은이로 제주 4.3을 겪는 와중에, 그중 네 사람은 심지어 재판도 없이 전주형무소로 보내져 감옥생활까지 해야 했다. 다섯 명의 할머니들이 겪었던 4.3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문자 생활을 많이 하는 교양인, 짧은 시간, '1분 글쓰기'
우리가 사용하는 관용구 표현에 대하여
매일 아침 우리글을 읽고
쓰는 것에 대해서 함께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국가기관 국어 수준이
"최소한의 예의를 갖춰", 예의는 그렇게 표하는 게 아니고, 정성껏 또는 "최대한 예의를 갖추어"로 말하는 것이 바른 한국어이다.
2줄 메모도 3번씩 보며 베껴쓰는 한심함,
'반듯이'와 '반드시'도 구분해 쓰지 못하는 기막힘,
억단위 돈을 번 행위도 해를 입고 '당했다'는 황망함,
짧은 시간, '1분 글쓰기'를 통해서
아름다운 우리 한글, 바른 어법을 지킨다고 생각해서...
어색한 문장을 깔금하고 뜻을 명확하게
1) 혀 아래 도끼 들었다.
'혀 아래 도끼 들었다'는 말을 잘못하면 큰 벌을 받을 수도 있으니, 말은 언제나 조심해야 한다는 뜻이다. 예컨데 화살은 몸에 상처를 내지만 험한 말은 영혼에 상처를 남긴다. 물고기가 언제나 입으로 낚이듯 인간도 입으로 걸린다며 옛사람들이 '혀 아래 도끼 들었다고'고 말조심을 당부했다. 그리고 스페인 속담 중 "화살은 심장을 관통하고, 매정한 말은 영혼을 관통한다."고 하듯이 말을 잘못하면 화를 입게 되니 말조심해야 한다.
2) 호두 속 같다.
'호두 속 같다', 일의 갈피가 많고 복잡하여 갈피를 잡을 수 없고 그 내용(속)을 알 수가 업다는 말이다. 맛도 좋고 몸에도 좋은 호두이지만 호두의 형상이 복잡하기 때문에 생긴 말이다. 목적이 명확하거나 해야 할 일이 있거나 가고자 하는 길이 명확히 하고 그 길을 향해 달리면 고민은 하니씩 해결이 될 것이다. 꿈과 현실 사이에서 우리가 꿈을 위해 달릴 것인지 타협을 하고 현실에 수긍을 할 것인지 선택을 하거나 절충을 하면 되는데, 내가 뭘 선택하고 뭘 포기해야 할지를 결정해야 한다. 모두를 소유하고 싶지만 모두를 소유할 수 없기 때문에 고민을 하고 걱정을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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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다큐멘터리 영화 <돌들이 말할 때까지> 상영 소식! 🪨💫
[🪨 상영 소식] 영화 #돌들이말할때까지 서울 상영회가 다가오는 토요일(8/19) 아트하우스모모 극장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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