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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똥 같은 소리

by 페마도사(페이스북 마케팅을 도와 주는 사람) 2024.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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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23일    화요일
김홍민 교수와 함께
‘1분 우리글 함께하길’ 325회


문자 생활을 많이 하는 교양인, 짧은 시간, '1분 글쓰기'
우리가 사용하는 관용구 표현에 대하여 

매일 아침 우리글을 읽고 
쓰는 것에 대해서 함께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국가기관 국어 수준이
"최소한의 예의를 갖춰", 예의는 그렇게 표하는 게 아니고, 정성껏 또는 "최대한 예의를 갖추어"로 말하는 것이 바른 한국어이다.

2줄 메모도 3번씩 보며 베껴쓰는 한심함,
'반듯이'와 '반드시'도 구분해 쓰지 못하는 기막힘,
억단위 돈을 번 행위도 해를 입고 '당했다'는 황망함,

짧은 시간, '1분 글쓰기'를 통해서
아름다운 우리 한글, 바른 어법을 지킨다고 생각해서...
어색한 문장을 깔금하고 뜻을 명확하게 

1) 쥐고 펼 줄 모른다

'쥐고 펼 줄 모른다'는 옹졸하여 풀쳐서 생각할 줄 모른다는 말로, 돈을 모으기만 하고 쓸 줄을 모른다는 말이다. 또한 한 가지 일을 하려고 노력하면서 다른 일을 소홀히 하거나 놓치는 상황을 가리키는 표현이다. 즉, 주로 한 가지에만 집중하다 보면 다른 중요한 부분을 간과하거나 소홀히 할 수 있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2) 쥐똥 같은 소리

'쥐똥 같은 소리', 는 말 같지 않은 소리를 비꼬아서 이르는 말이다. 세상에는 가소롭고 보잘 것 없는 것들이 많이 있지만 그 중에서 쓸모도 융퉁성도 없이 가장 하찮은 것 중의 하나가 쥐똥이 아닐까 싶다. 살아 있는 것들 중에서 쥐의 존재 자체도 하찮기 짝이 없거니와 쥐똥이야 말로 모양새나 크기에서 부터 어느 것 하나 말 붙일 데 없이 참으로 가소롭기 짝이 없다. 그래서 가소롭고 하찮고 보잘 것 없는 것을 쥐똥에 견주어 "쥐똥같은 놈" 이라고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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