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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잎죽 먹고 잣죽 트림한다,

by 페마도사(페이스북 마케팅을 도와 주는 사람) 2024.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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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24일    수요일
김홍민 교수와 함께
‘1분 우리글 함께하길’ 326회

 

제주 4.3사건은 대한민국 제주도에서 1948년 4월부터 5월까지 발생한 대규모 민중항쟁과 관련된 사건입니다. 이 사건은 한반도에 일어난 민중항쟁 중 가장 크고 치열한 것 중 하나로 평가되며, 그 수중에서도 가장 많은 희생자가 발생했습니다.


문자 생활을 많이 하는 교양인, 짧은 시간, '1분 글쓰기'
우리가 사용하는 관용구 표현에 대하여 

매일 아침 우리글을 읽고 
쓰는 것에 대해서 함께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국가기관 국어 수준이
"최소한의 예의를 갖춰", 예의는 그렇게 표하는 게 아니고, 정성껏 또는 "최대한 예의를 갖추어"로 말하는 것이 바른 한국어이다.

2줄 메모도 3번씩 보며 베껴쓰는 한심함,
'반듯이'와 '반드시'도 구분해 쓰지 못하는 기막힘,
억단위 돈을 번 행위도 해를 입고 '당했다'는 황망함,

짧은 시간, '1분 글쓰기'를 통해서
아름다운 우리 한글, 바른 어법을 지킨다고 생각해서...
어색한 문장을 깔금하고 뜻을 명확하게 

1) 지어먹은 마음이 사흘을 못 간다.

'지어먹은 마음이 사흘을 못 간다'는  순간적으로 정한 결심은 오래 못 감을 이르는 말이다. 즉, 일시적인 자극을 받고 한 결심은 오래가지 못함을 이르는 말이다. 어떤 일을 하려고 결심했지만 실천에 옮기지 못하고 미루다가 결국 아무 일도 이루지 못하는 상황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이 속담은 계획을 세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계획을 실천에 옮기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는 교훈을 담고 있다.

2) 진잎죽 먹고 잣죽 트림한다,

'진잎죽 먹고 잣죽 트림한다'는 실상은 보잘 것이 없으면서도 겉은 아주 훌륭한 것처럼 꾸민다는 말이다. 잣죽은 옛부터 귀하고 비싼 것으로 되어 왔다. 잣을 해송자라고 하며 옛날부터 우리나라의 특산으로 되어 있어 신라 때부터 우리의 잣이 진상품 또는 교역상품으로 중국에 건너간 기록이 사서나 기록에 많이 나오고 있다. 중국에서는 잣을 신라송자라고도 하였다. 잣을 장복하면 몸이 산뜻해지고 장수불로하며 조금 먹어도 영양이 된다. 죽을 만들어 상복하는 것이 가장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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