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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밥에 빠지다

by 페마도사(페이스북 마케팅을 도와 주는 사람) 2024.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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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27일  월요일
김홍민 교수와 함께
‘1분 우리글 함께하길’ 347회

경기북부(일산)에 소재한 몽골인자선단체 '나무몽골아동가족센터' 의 어린이.청소년 자녀들을 위해 한국의 문화와 교육을 알릴 '한국어 학습교재'를 기증하는 행사로 몽골명예영사관(파주출판단지)에서 2024년 5월 23일 진행되었다.


문자 생활을 많이 하는 교양인, 짧은 시간, '1분 글쓰기'
우리가 사용하는 관용구 표현에 대하여 

매일 아침 우리글을 읽고 
쓰는 것에 대해서 함께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국가기관 국어 수준이
"최소한의 예의를 갖춰", 예의는 그렇게 표하는 게 아니고, 정성껏 또는 "최대한 예의를 갖추어"로 말하는 것이 바른 한국어이다.

국가 지도자가 2줄 한글 메모도 3번씩 보며 베껴쓰는 한심함, 반듯이'와 '반드시'도 구분해 쓰지 못하는 기막힘,
억단위 돈을 번 행위도 해를 입고 '당했다'는 황망함,

짧은 시간, '1분 글쓰기'를 통해서
아름다운 우리 한글, 바른 어법을 지킨다고 생각해서...
어색한 문장을 깔금하고 뜻을 명확하게 

1) 잔고기가 가시 세다

'잔고기 가시 세다'는 고기는 작은데 가시는 세서 먹기가 여간 성가시지 아니하다는 뜻으로, 몸집은 작으나 속은 야무지고 단단함을 이르는 말이다. 즉, 몸은 자그맣게 생겼어도 속은 알차다는 뜻으로 사람의 능력은 겉모습으로 판단할 수 없다
그런데 우리는 가끔 상대의 겉모습이 그 능력과 비례한다고 착각하는 듯하다. 작은 고추가 더 맵고 사람의 외모가 아닌 그 사람이 지닌 능력으로 판단할 줄 아는 현명한 사람이기를, 겉모습으로 능력 있는 동료를 잃는 실수를 하지 않아야 할 것이다.

2) 잔밥에 빠지다

"잔밥에 빠지다"는 어떤 일을 하다가 주변 사항에 너무 집중하여 중요한 부분을 놓치거나 산만해져서 원래 목적을 잊는 것을 말한다. 이는 자지레한 일에서 헤어나지 못하여 업무를 처리할 때 발생할 수 있는 문제로,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지 못한 채 세부적인 부분에만 집중하게 되는 상황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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