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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도깨비 여울 건너가는 소리

by 페마도사(페이스북 마케팅을 도와 주는 사람) 2024.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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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31일  금요일
김홍민 교수와 함께
‘1분 우리글 함께하길’ 351회

매년 7월 11일부터 3일간 펼쳐지는 몽골의 나담 축제에서는 몽골의 드넓은 초원과 몽골인의 힘찬 기상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나담은 원래 '놀이', '게임', '경기'라는 뜻이다. 말 그대로 몽골의 전통적인 민속놀이를 토대로 열리는 큰 축제인 셈이다. 몽골은 1921년 7월 11일에 중국의 지배에서 어렵게 독립을 했다. 나담 축제는 몽골이 중국으로부터 독립한 날을 기념하기 위해 만든 축제다. 독립을 이룬 기쁜 날을 모두가 함께 즐기면서 저절로 생겨난 축제인 것이다.


문자 생활을 많이 하는 교양인, 짧은 시간, '1분 글쓰기'
우리가 사용하는 관용구 표현에 대하여 

매일 아침 우리글을 읽고 
쓰는 것에 대해서 함께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국가기관 국어 수준이
"최소한의 예의를 갖춰", 예의는 그렇게 표하는 게 아니고, 정성껏 또는 "최대한 예의를 갖추어"로 말하는 것이 바른 한국어이다.

국가 지도자가 2줄 한글 메모도 3번씩 보며 베껴쓰는 한심함, 반듯이'와 '반드시'도 구분해 쓰지 못하는 기막힘,
억단위 돈을 번 행위도 해를 입고 '당했다'는 황망함,

짧은 시간, '1분 글쓰기'를 통해서
아름다운 우리 한글, 바른 어법을 지킨다고 생각해서...
어색한 문장을 깔금하고 뜻을 명확하게 

1) 장마다 망둥이가 나다

'장마다 망둥이가 나다'는 언제나 자기 마음에 드는 좋은 기회만 있는 것은 아니라는 말과 시시각각 변하는 세상 형편이 바뀌었지만 물정을 모르는 어리석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이다. ‘숭어가 뛰니 망둥이도 뛴다.’, 우리 주변에는 망둑어와 관련된 속담들이 많다. 이는 예로부터 망둑어가 우리 생활과 가까이 있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망둑어를 부르는 이름도 ‘망둥이’, ‘망둥어’, ‘문절이’ 등 다양하면서 친근함이 느껴진다.

2) 장마 도깨비 여울 건너가는 소리

'장마 도깨비 여울 건너가는 소리'는 무엇을 원망하기는 하지만 입 속에서만 웅얼거려 그 말소리가 분명하지 아니한 경우에 이르는 말을 뜻한다. 이는 무엇을 원망하되 발음이 분명치 않게 입속으로만 웅얼거린다는 의미다. 그만큼 장마철로 인한 원망이 많았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우리 속담에는 장마에 관한 것이 많은데, 예부터 장마가 농사와 생활에 미치는 영향이 컸음을 보여준다. 그래서 ‘3년 가뭄에는 살아도 석 달 장마에는 못 산다’ ‘가뭄 끝은 있어도 장마 끝은 없다’는 말이 나왔을 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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