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6일 금요일
김홍민 교수와 함께
‘1분 우리글 함께하길’ 375회
문자 생활을 많이 하는 교양인, 짧은 시간, '1분 우리글'
우리가 사용하는 관용구 표현에 대하여
매일 아침 우리글을 읽고
쓰는 것에 대해서 함께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국가기관 국어 수준이
"최소한의 예의를 갖춰", 예의는 그렇게 표하는 게 아니고, 정성껏 또는 "최대한 예의를 갖추어"로 말하는 것이 바른 한국어이다.
국가 지도자가 2줄 한글 메모도 3번씩 보며 베껴쓰는 한심함,
반듯이'와 '반드시'도 구분해 쓰지 못하는 기막힘,
억단위 돈을 번 행위도 해를 입고 '당했다'는 황망함,
짧은 시간, '1분 글쓰기'를 통해서
아름다운 우리 한글, 바른 어법을 지킨다고 생각해서...
어색한 문장을 깔금하고 뜻을 명확하게
1) 노고지리 개 속이듯
‘노고지리 개 속이듯’이라는 속담은 종달새가 풀밭에 알을 품다가 개(犬)가 다가오자 화들짝 놀라 알에서 먼 쪽으로 조금씩 도망치면서 개가 자꾸만 쫓아오게 해서 멀리 떼어놓은 다음 하늘로 날아오르며 약 올리는 장면을 말하는 이야기다.
노고지리(종다리)의 몸집은 참새보다 커서 전장이 15센티 정도 되며, 깃털은 논두렁이나 풀밭의 지면 색과 썩 잘 어울리는 담갈색 반점의 보호색을 띄고 있다. 이 보호색 때문에 ‘노고지리 개 속인다.’는 속담이 생겼고, 개가 노고지리 냄새만 따라다니다가 허탕 치기가 십상인데, 허욕을 쫓는 개와 같은 상황을 말한다.
2) 노루잠에 개꿈이라
'노루잠에 개꿈이라는' 표현은 어떤 상황에서 하는 말인지, 또는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에 대한 추가적인 맥락없이 정확한 해석을 하기 어렵고 또한 아니꼽고 같잖은 꿈 같은 이야기나 격에 맞지 않는 말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일반적으로 "개꿈"은 헛된 꿈이나 비현실적인 기대를 의미하며, "노루잠" 또한 잠에 관련된 표현으로 두 개의 단어가 합쳐진 표현은 꿈이 상징하는 특정한 경험이나 상황을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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