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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 고양이 생쥐 어른듯

by 페마도사(페이스북 마케팅을 도와 주는 사람) 2024.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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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31일    수요일
김홍민 교수와 함께
‘1분 우리글 함께하길’ 378회


문자 생활을 많이 하는 교양인, 짧은 시간, '1분 우리글'
우리가 사용하는 관용구 표현에 대하여 

매일 아침 우리글을 읽고 
쓰는 것에 대해서 함께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국가기관 국어 수준이
"최소한의 예의를 갖춰", 예의는 그렇게 표하는 게 아니고, 정성껏 또는 "최대한 예의를 갖추어"로 말하는 것이 바른 한국어이다.

국가 지도자가 2줄 한글 메모도 3번씩 보며 베껴쓰는 한심함, 
반듯이'와 '반드시'도 구분해 쓰지 못하는 기막힘,
억단위 돈을 번 행위도 해를 입고 '당했다'는 황망함,

짧은 시간, '1분 글쓰기'를 통해서
아름다운 우리 한글, 바른 어법을 지킨다고 생각해서...
어색한 문장을 깔금하고 뜻을 명확하게 

1) 눈에 모를 세우다

'눈에 모를 세우다'는 성난 눈매로 노려보다. 일반적인 표현으로 "주목을 끌다" 또는 "상대방의 시선을 사로잡다"라는 의미로 해석된다. 이는 어떤 행동이나 상황이 사람들의 주목을 받게 만들 때 사용되며, '눈을 곤두세우다'는 성이 나서 눈에 독기를 띠다. '눈에 핏발을 세우다'는 눈에 피가 어릴 정도로 화를 내거나 흥분하다.

2) 늙은 고양이 생쥐 어른듯

'늙은 고양이 생쥐 어른듯'은 고양이가 조심스럽게 접근하거나 행동할 때 쓰이는 표현으로 고양이가 쥐에게 다가갈 때 보이는 조심스러운 태도를 비유적으로 나타낸 것으로, 상대편을 제 마음대로 가지고 놀거나 장난치는 모양을 말한다. '고양이 쥐 어르듯'의 경우에도 상대편을 제 마음대로 가지고 노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며, 당장에라도 잡아먹을 듯이 덤비는 모양을 이르는 말이고, '금장이 금 불리듯' 제 마음대로 남을 다루어 부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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