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 12일 월요일
김홍민 교수와 함께
‘1분 우리글 함께하길’ 386회
문자 생활을 많이 하는 교양인, 짧은 시간, '1분 우리글'
우리가 사용하는 관용구 표현에 대하여
매일 아침 우리글을 읽고
쓰는 것에 대해서 함께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국가기관 국어 수준이
"최소한의 예의를 갖춰", 예의는 그렇게 표하는 게 아니고, 정성껏 또는 "최대한 예의를 갖추어"로 말하는 것이 바른 한국어이다.
국가 지도자가 2줄 한글 메모도 3번씩 보며 베껴쓰는 한심함,
반듯이'와 '반드시'도 구분해 쓰지 못하는 기막힘,
억단위 돈을 번 행위도 해를 입고 '당했다'는 황망함,
짧은 시간, '1분 글쓰기'를 통해서
아름다운 우리 한글, 바른 어법을 지킨다고 생각해서...
어색한 문장을 깔금하고 뜻을 명확하게
1) 대낮의 올빼미
'대낮의 올빼미'는 어떤 사물을 보고도 알아보지 못하고 멍청하게 있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대낮에 도깨비에 홀렸나'는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 일을 당한 경우를 이르는 말이고, '대낮에 마른벼락'은 뜻밖의 일로 당한 화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올빼미 꿈해몽으로 낮에 올빼미가 나오는 꿈은 현재 진행 중인 일이나, 무언가 어려운 상황이 발생해 금전적으로 상황이 안 좋게 된다. 꿈에 올빼미를 보는 꿈은 가족 중에 병에 걸리거나, 다치는 사람이 발생할 수 있다. 올빼미가 집에 들어오는 꿈도, 집안에 근심이나 걱정거리가 계속되며 가족 간 다툼이 생길 수도 있다.
2) 대목장에 목이 쉰다
'대목장에 목이 쉰다' 큰일을 앞두고 탈이 난다는 말의 표현. 대목장이란 큰 명절을 앞두고 각 지역 전통시장에서 서는 장을 말하는데 장사를 앞두고 목이 쉬면 손님을 끌어 모을 큰 소리를 낼 수 없어 장사를 할 수 없게 된다는 의미로 중요한 부분에서 일이 틀어진다는 의미로 쓰인다.
또다른 대목장에서 대목(大木, carpentry)은 건축과 관련된 목공일이고, 그 일을 하는 사람을 대목장(大木匠, carpenter)이라고 한다. 즉 대목장은 목재로 건물을 짓거나 건축자재를 만드는 직업이다. 한옥을 짓는 한국의 대목장은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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