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 22일 목요일
김홍민 교수와 함께
‘1분 우리글 함께하길’ 393회
문자 생활을 많이 하는 교양인, 짧은 시간, '1분 우리글'
우리가 사용하는 관용구 표현에 대하여
매일 아침 우리글을 읽고
쓰는 것에 대해서 함께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국가기관 국어 수준이
"최소한의 예의를 갖춰", 예의는 그렇게 표하는 게 아니고, 정성껏 또는 "최대한 예의를 갖추어"로 말하는 것이 바른 한국어이다.
국가 지도자가 2줄 한글 메모도 3번씩 보며 베껴쓰는 한심함,
반듯이'와 '반드시'도 구분해 쓰지 못하는 기막힘,
억단위 돈을 번 행위도 해를 입고 '당했다'는 황망함,
짧은 시간, '1분 글쓰기'를 통해서
아름다운 우리 한글, 바른 어법을 지킨다고 생각해서...
어색한 문장을 깔금하고 뜻을 명확하게
1) 돌담 배부른 것
‘돌담이 배가 부르다’는 쓸모없는 일을 두고 하는 말이며 오히려 해로운 것의 비유이다. 배부른 돌담은 헐어 무너질 염려가 있기 때문에 생긴 말이다. 비슷한 속담으로는 ‘봄비가 자주 내린다’, ‘사발에 귀가 달렸다’, ‘늙은이가 건달부린다’. ‘어린애가 수다하다’, ‘중이 술주정 한다’ 등이 있다.
한국의 전통 돌담은 여러 가지 용도로 사용되며, 전통 건축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돌담은 경계선, 보호벽, 또는 미관상의 이유로 세워졌으며, 다양한 지역과 환경에 따라 그 형태와 기능이 다소 변한다.
2) 돌박에 솔씨 나기
'돌박에 솔씨 나기'는 전혀 가능하지 아니한 일을 이르는 말로 있을 법하지 않고 어림도 없는 일을 비유한 말이다.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거나 불확실한 일을 의미한다. 즉, 어떤 일이 이루어지기 어려운 상황을 표현한 표현이다.
이 표현은 주로 부정적인 의미로 쓰이며, 어떤 주장이나 기대가 터무니없거나 비현실적이라는 것을 강조할 때 사용된다. "어림 반 푼 어치도 없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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