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 2일 월요일
김홍민 교수와 함께
‘1분 우리글 함께하길’ 400회
문자 생활을 많이 하는 교양인, 짧은 시간, '1분 우리글'
우리가 사용하는 관용구 표현에 대하여
매일 아침 우리글을 읽고
쓰는 것에 대해서 함께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국가기관 국어 수준이
"최소한의 예의를 갖춰", 예의는 그렇게 표하는 게 아니고, 정성껏 또는 "최대한 예의를 갖추어"로 말하는 것이 바른 한국어이다.
국가 지도자가 2줄 한글 메모도 3번씩 보며 베껴쓰는 한심함,
반듯이'와 '반드시'도 구분해 쓰지 못하는 기막힘,
억단위 돈을 번 행위도 해를 입고 '당했다'는 황망함,
짧은 시간, '1분 글쓰기'를 통해서
아름다운 우리 한글, 바른 어법을 지킨다고 생각해서...
어색한 문장을 깔금하고 뜻을 명확하게
1) 뒷귀가 밝다
"뒷귀가 밝다"는 말은 소문이나 이야기를 잘 듣는다는 뜻으로, 특정 사건이나 사람에 대한 정보를 빠르게 알아차리는 능력을 의미하여, 어떤 것을 듣고 판단하거나 이해하는 힘이 빠르다. 긍정적인 의미로 사용되며, 사람의 민감함이나 주의 깊음을 나타내는 표현이다.
‘귓등으로 듣다’는 듣고도 들은 체 만 체 하다, ‘귓전으로 듣다’는 관심을 기울이지 않고 대강 듣다의 뜻으로 쓰인다. 남의 말을 ‘귓등으로 듣’거나, ‘귓전으로 듣’게 되면 말하는 사람은 힘 빠지고, 기분이 상한다.
2) 딱지가 덜 떨어진다
'딱지가 덜 떨어지다'는 아직 어린 아기의 쇠딱지가 머리에서 다 떨어지지 못하였다는 뜻으로, 치기(稚氣)를 벗어나지 못한 상태를 이르는 말이다. '딱지'는 헌데나 상처에서 피, 고름, 진물 따위가 나와 말라붙어 생긴 껍질을 말하고 치기(稚氣)는 어린 기운, 어리석고 유치한 생각과 감정, 치기어리다 치기어린행동, 치기스럽다로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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