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 3일 화요일
김홍민 교수와 함께
‘1분 우리글 함께하길’ 401회
문자 생활을 많이 하는 교양인, 짧은 시간, '1분 우리글'
우리가 사용하는 관용구 표현에 대하여
매일 아침 우리글을 읽고
쓰는 것에 대해서 함께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국가기관 국어 수준이
"최소한의 예의를 갖춰", 예의는 그렇게 표하는 게 아니고, 정성껏 또는 "최대한 예의를 갖추어"로 말하는 것이 바른 한국어이다.
국가 지도자가 2줄 한글 메모도 3번씩 보며 베껴쓰는 한심함,
반듯이'와 '반드시'도 구분해 쓰지 못하는 기막힘,
억단위 돈을 번 행위도 해를 입고 '당했다'는 황망함,
짧은 시간, '1분 글쓰기'를 통해서
아름다운 우리 한글, 바른 어법을 지킨다고 생각해서...
어색한 문장을 깔금하고 뜻을 명확하게
1) 딸 없는 사위꼴
'딸 없는 사위꼴'은 사위가 딸을 두지 않은 상태에 비유적으로 쓰이는 표현으로, 쓸모없는 것이 된 대상을 이르는 말이다. 이는 보통 실질적인 힘이나 권력이 없고, 어떤 명분이나 이유로 인해 권리를 제한받은 상태를 의미한다. 이 용어는 때때로 상황이나 사람의 처지를 설명하는 데 사용되는데 관련된 맥락에서 주의 깊게 해석해야 한다.
2) 땅벼락같이 벼르다
"땅벼락같이 벼르다"는 매우 간절하게 또는 꾸준히 어떤 것을 원하거나 기대하는 상태를 표현하는 말이다. 몹시 무섭게 벼르는 것을 이르는데 이는 예를 들어 누군가가 어떤 일을 기다리며 마음속으로 계속 준비하고 있다는 느낌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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