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8일 화요일
김홍민 교수와 함께
‘1분 우리글 함께하길’ 419회
문자 생활을 많이 하는 교양인, 짧은 시간, '1분 우리글'
우리가 사용하는 관용구 표현에 대하여
매일 아침 우리글을 읽고
쓰는 것에 대해서 함께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국가기관 국어 수준이
"최소한의 예의를 갖춰", 예의는 그렇게 표하는 게 아니고, 정성껏 또는 "최대한 예의를 갖추어"로 말하는 것이 바른 한국어이다.
국가 지도자가 2줄 한글 메모도 3번씩 보며 베껴쓰는 한심함,
반듯이'와 '반드시'도 구분해 쓰지 못하는 기막힘,
억단위 돈을 번 행위도 해를 입고 '당했다'는 황망함,
짧은 시간, '1분 우리글'을 통해서
한글을 바르게 ! 한글에 반하게!
1) 멍덕을 씌우다
'멍덕을 씌우다',는 남에게 억울한 죄를 뒤집어씌우다. 누군가에게 불리한 상황이나 책임을 떠넘기는 것을 의미한다. 즉, 다른 사람에게 잘못된 일이나 혐의를 뒤집어 씌우는 행동을 가리킨다.
'멍덕'은 짚으로 바가지 비슷하게 틀어 만든, 재래종의 벌통 위를 덮는 뚜껑을 말한다. 또는 짚으로 결어 만든 삿갓을 뜻하기도 하다. 비슷한 말로 '덤터기를 쒸우다'를 예로 들 수 있다.
2) 메주 밟듯
"메주 밟듯"은 여러 곳을 빠짐없이 돌아다니는 것을 비유하는 말인데, 무거운 짐이나 부담을 감당하는 모습이나 행동을 비유적으로 표현하는 말이고, 주로 힘든 일을 지속적으로 반복할 때, 그 과정을 강조하고 싶을 때 사용하고 있다.
'팔도를 무른 메주 밟듯'이라는 말은 전국 방방곡곡을 두루 돌아다님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메주를 밟는 모습을 보면, 메주를 만들 때는 발로 꾹꾹 잘 밟아서 공기를 빼 줘야 한다. 이처럼 전국 방방곡곡을 두루 돌아다니는 것을 메주 밟는 모습에 비유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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