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4월 20일 목요일
김홍민 교수와 함께
‘1분 우리글 함께하길’ : 77회
K-Pop을 비롯한 K-Culture, K-Food 열풍으로
전 세계가 우리나라를 주목하고 있는 시대,
일본어에서 온 표현들보다는
아름다운 우리말을 더욱 발굴해 사용해 봅시다.
우리 생활속 무심코 쓰는 일본어 잔재
1) '바리깡'은 '이발기'로
이발기를 제작했던 프랑스의 바리캉 에 마르(Bariquand et Marre)라는 회사의 제품이 일본에 1883년 경 소개되고, 상표의 보통명사화를 거쳐 바리칸(バリカン)이라는 일본식 외래어가 정착한 후 한국에까지 유포되었다.
2) '호치케스'[ホチキス・ホッチキス], '스테이플러'는 '(종이) 찍개'로
'호치키스(hotchkiss)'는 'Hotchkiss paper fastener'의 약어로 한국식 영어 표현, 미국인 발명가 이름을 따서 지은 상표 이름으로 일반 명사는 아니었습니다. 원어에서는 '스테이플러(stapler)'라고 하는데 '호치키스'라는 상표명이 보통 명사로 굳어져 쓰이고 있다. 《국어순화자료집》(1992, 국립국어연구원)에서는 '(종이) 찍개'로 순화를 하여 쓰도록 권장하고 있다.
우리 일상생활에는 일제의 잔재인 언어 즉 ‘일본어’가 여전히 남용되고 있다.
무의식 속 자주 사용하는 일본어,
무심코 대물림해 쓰는 일본식 표현의 잔재를 청산하고
올바른 우리말 용어를 쓰자
자랑스런 우리 한글, 그런데 '반듯이'와 '반드시'도 구별 못하고
능동태와 수동태를 구별도 못해, 해를 입거나 놀림을 받다의 '당했다'를
상황에 어울리지 않게 억지 주장까지.....
내일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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